외항선원 고용형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Determinants of Seafarers’ Employment Stability
- Other Titles
- Determinants of Seafarers’ Employment Stability
- Authors
- 이태휘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항해항만학회
- Keywords
- ocean-going seafarer; seafarer employment; employment type; Binary Logit odel; boarding-service-reserve-system policy; 외항선원; 선원고용; 고용형태; 이항로짓모형; 승선근무예비역제도
- Citation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v.44, no.6, pp.534 - 54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Volume
- 44
- Number
- 6
- Start Page
- 534
- End Page
- 54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7119
- ISSN
- 1598-5725
- Abstract
- 승선 환경의 폐쇄성과 이사회성, 선내 규율의 엄격함 등으로 청년들은 선원직을 기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라는 특수한 제도가 존재해 청년들을 선원직으로 유인하고 있지만, 이 제도마저 존립이 위태롭다. 최근의 선원 고용유형은 선박관리회사로부터 고용되어 선사에 파견되는 비정규직 형태가 대부분이다. 선박관리회사(SM)와 선원 간에 임시 고용계약을 맺고, SM이 선사에 선원을 파견하는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유행하고 있다. 선원직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2018년 발표된 국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는 선박과 화물의 확보 방안만 담겨 있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이항로짓모형을 이용해 선원의 고용형태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선원의 최종학력이 고용형태를 결정하는 요소로 나타난 반면, 소속선사 유형, 승선 선종, 소속 선박관리회사 유형, 근무 분야, 해기사 면허 소지 여부 등은 선원 고용형태 결정에 유의미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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