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한국의 선거제도는 어떻게 준연동형이 되었나? - 담론적 제도주의로 본 2010년대 말 선거제도 개혁South Korea’s Electoral Reform of the Late 2010s from the Perspective of Discursive Institutionalism

Other Titles
South Korea’s Electoral Reform of the Late 2010s from the Perspective of Discursive Institutionalism
Authors
김주호
Issue Date
Sep-2023
Publisher
비판사회학회
Keywords
Electoral Reform; Mixed Member Proportional Representation; Proportionality; Representation; Discursive Institutionalism; 선거제도 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 비례성; 대표성; 담론적 제도주의
Citation
경제와 사회, no.139, pp 154 - 190
Pages
37
Indexed
KCI
Journal Title
경제와 사회
Number
139
Start Page
154
End Page
190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68114
DOI
10.18207/criso.2023..139.154
ISSN
1227-1373
Abstract
이 연구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형성된 2010년대 말 선거제개혁 담론에 주목하고 준연동형으로 제도화된 과정을 담론적 제도주의의 관점에서 톺아보고자 한다. 2010년대 중반부터 비례성·대표성 강화가 선거제도 개혁의 주요 목적으로 강조되었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이를 실현하는 가장 적합한 방안으로 부상했다. 특히 2010년대 말 개혁·진보적 시민사회가 ‘정치개혁 공동행동’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결집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 방안을 확산시키고 소수 야당들이 이에 적극 동조함에 따라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시민사회를 넘어 제도권 정치 내에서도 관련 논의의 핵심 쟁점이 되었다. 하지만 정당들 간의 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개혁 취지보다 각 당의 이해관계가 우선시되었고 결국 제도 변화의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귀결되었다. 2010년대 말의 선거제도 개혁이 실패했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실패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자체의 제도적 결함에서 기인하지 않았고 선거제도의 비례성·대표성 문제도 여전하다는 점에서 개혁의 필요성과 대안으로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유효성까지 부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사회과학대학 > 사회학과 >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Kim, Ju Ho photo

Kim, Ju Ho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