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현금보유액과 부채비율에 따른 자산처분의 가치관련성: 기업수명주기 하에서 쇠퇴기업을 대상으로
The Impact of Internal Cash Holdings, Debt Ratio on Relationship between the Disposal Assets and Value Relevance of Firm: The Decline of Firm in Life-Cycle Stages

초록

본 연구에서는 기업수명주기 하에서 쇠퇴기업을 대상으로 자산처분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 분야 선행연구에서는 자산처분이 이익조정의 도구로 인식하였으며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안하였다(김경열 1998).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쇠퇴기업의 경우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자산처분 의사결정과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자산처분으로 인한 현금유입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현금유입은 미래 투자와 연결되어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재무적인 건전성 혹은 유동성 확보를 통하여 기업의 가치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내부현금 유보액과 부채비율의 역할에 관심을 갖고 이러한 요인이 자산처분과 기업가치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검증을 위하여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금융업에 속하지 않으며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1,544개(기업-년)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 쇠퇴단계 기업의 자산처분 인식은 기업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부현금보유 수준과 부채비율 측정치는 자산처분 현금유입액, 자산처분손익 모두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무형자산의 처분 뿐 아니라 투자자산에서도 나타난 결과로 쇠퇴기업의 자산처분에 대한 의사결정은 이익조정 수단 외에 투자활동 관련 측면에서 고려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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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부현금보유액과 부채비율에 따른 자산처분의 가치관련성: 기업수명주기 하에서 쇠퇴기업을 대상으로
제목 (타언어)
The Impact of Internal Cash Holdings, Debt Ratio on Relationship between the Disposal Assets and Value Relevance of Firm: The Decline of Firm in Life-Cycle Stages
저자
박원김예경
DOI
10.21073/kiar.2016..65.001
발행일
2016
저널명
국제회계연구
65
페이지
1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