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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굿춤을 바라보는 시각A New View Point of Mudang Gutchum

Other Titles
A New View Point of Mudang Gutchum
Authors
강인숙
Issue Date
2019
Publisher
남도민속학회
Keywords
Mudang Gutchum; Mudang dance; Gyungsa Gut; Wuhuan Gut; 무당굿춤; 무당춤; 경사굿; 우환굿
Citation
남도민속연구, no.39, pp 43 - 61
Pages
19
Indexed
KCI
Journal Title
남도민속연구
Number
39
Start Page
43
End Page
61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9935
DOI
10.46247/NF.39.2
ISSN
1975-4728
Abstract
이 연구는 무당굿춤의 분류를 기존의 방식이 아닌 무당굿의 목적에 따라 경사굿와 우환굿으로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사굿의 무당굿춤과 우환굿의 무당굿춤의 특성을 드러냈다. 먼저, 무당굿은 크게 집안의 안녕과 재복, 자손의 번창을 기원의례인 경사굿과 집안에 우환이 있을 때 연행하는 의례인 우환굿으로 구분하는데, 경사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 무당이 존재한다. 여기서 무당은 중간자적 위치에서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절대자적 존재이다. 그래서 경사굿에서 무당은 매우 자유롭다. 또한 경사굿은 산사람인 향유자를 위하는 것으로, 무당은 청신․송신보다는 오신에 집중하며, 소요시간도 청신․송신보다 오신이 길다. 이는 무당이 향유자를 중심으로 무당굿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반면, 우환굿은 망자․조상을 위한 굿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 무당과 더불어 망자(조상)가 존재한다. 여기서 무당은 경사굿과 마찬가지로 중간자적 위치에 존재하나 절대자적 위치에 존재하지 못한다. 즉, 신과 인간 사이에 망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환굿에서 무당은 경사굿처럼 자유롭지 못한데, 이는 항상 망자와 함께 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무당은 경사굿처럼 향유자가 아닌 망자를 위해 굿을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경사굿의 무당굿춤은 비정형화된 춤으로 의례적 성격보다는 예능적․놀이성이 강한 춤이기 때문에 무당의 기예능적 기량을 표출할 수 있다. 그래서 경사굿의 무당굿춤은 연행주체와 향유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지니고 있다. 반면, 우환굿은 연행대상과 향유주체가 분리된 굿으로 인간보다는 망자를 위한 신 중심의 굿이다. 여기서 무당굿춤은 정형화된 춤으로 예능성․놀이성보다는 의례성이 강한 춤이며, 무당은 양식화된 춤을 틀에 맞추어 춘다. 그래서 우환굿의 무당굿춤은 향유자의 참여가 어렵다 오직 연행자인 무당에 의해서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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