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 든 어머니’로 상징되는 戰後 成長小說의 暴力性 -『마당 깊은 집』, 『장난감 도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를 대상으로-Mother’s Caning and the Violence of the Bildungsromans in the Postwar Era -Focused on <A House with a Deep Garden>, <The Toy City> and <A Fisherman Do not Snap the Reed>
- Other Titles
- Mother’s Caning and the Violence of the Bildungsromans in the Postwar Era -Focused on <A House with a Deep Garden>, <The Toy City> and <A Fisherman Do not Snap the Reed>
- Authors
- 김경민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Keywords
- Caned Children; Bildungsroman; Widow; The Korean War; Compulsion; Post-war Society; Violence; 成長小說; 매 맞는 아이; 寡婦(未亡人); 戰後 社會; 暴力性; 强迫
- Citation
- 어문연구(語文硏究), v.47, no.1, pp 203 - 229
- Pages
- 2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어문연구(語文硏究)
- Volume
- 47
- Number
- 1
- Start Page
- 203
- End Page
- 229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9793
- DOI
- 10.15822/skllr.2019.47.1.203
- ISSN
- 1229-1617
- Abstract
- 김경민, 2019, ‘매를 든 어머니’로 상징되는 전후 성장소설의 폭력성, 어문연구, 181 : 203~229 『마당 깊은 집』과 『장난감 도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는 모두 전후 사회의 시대상을 그린 소설로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장이야기인 만큼 매 맞는 아이의 모습이 세 작품에 모두 등장하는데, 이때 아이들에게 매를 드는 사람은 모두 “전쟁으로 과수댁이 된 어머니”이며, 이들이 가하는 매질은 유난히 더 빈번하고 가혹하게 그려진다. 전후,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들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제재와 단속이 이루어졌고 그중에서도 홀로 된 여성들에게는 더욱 심한 억압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러한 억압기제는 감시와 통제의 대상인 이들에게까지 내면화되어 자기 통제와 자기검열의 형태로 고착화되고 결국 신경증의 형태로까지 이어진다. 지나친 강요와 책임감을 부여하는 사회 분위기는 홀로 된 여성들에게 강박으로 작용했고, 이러한 폭력성은 매질이라는 공격성의 형태로 더 약한 대상인 자식들에게 가해진 것이다. 이처럼 전후 소설에 재현된 매 맞는 아이, 그리고 매를 드는 어머니라는 상징은 전후 사회의 폭력성을 증언하는 중요한 이미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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