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자료를 이용한 태풍위험지수 개발open accessDevelopment of a Typhoon Risk Index (TRI) Based on Records of Typhoon Damage
- Other Titles
- Development of a Typhoon Risk Index (TRI) Based on Records of Typhoon Damage
- Authors
- 김연수; 이보림; 김태균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방재학회
- Keywords
- Typhoon Damage Index; PSR Structure System; Entropy Method; 태풍위험지수; PSR 구조체계; 엔트로피 가중치
- Citation
-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19, no.7, pp.501 - 50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방재학회논문집
- Volume
- 19
- Number
- 7
- Start Page
- 501
- End Page
- 50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9619
- DOI
- 10.9798/KOSHAM.2019.19.7.501
- ISSN
- 1738-2424
- Abstract
- 태풍피해는 호우로 인한 홍수, 강풍, 풍랑 등 3가지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재해로, 지난 10년간 피해액 기준으로 가장큰 피해를 일으켰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994년 이후 발생한 태풍피해자료를 이용하여 태풍위험지수(TRI)를 개발하였다. 태풍위험지수는 PSR 구조체계를 이용하여 시군구별로 개발하였다. 압력지수(PI)는 수문기상, 지역특성, 사회경제적 지표 등 10개 지표를, 상태지수(SI)는 피해 관련 3개 지표를, 대책지수(RI)는 재정상태, 방재관련 사업, 시설 등6개 지표를 이용하였다. 지수산정을 위한 각 지표의 가중치는 엔트로피 방법을 이용하였다. 압력지수는 수도권과 남해안지역이 높게 나타났고, 상태지수는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이 높게 나타났으나, 대책지수는 지역적 경향성을 찾기 어려웠다.
태풍위험지수는 남해안과 동해안 및 지리산, 덕유산 인근 지역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태풍피해 다발지역과 일치하는것을 알 수 있다. 개발된 태풍위험지수는 태풍에 위한 피해를 감소하기 위한 대비와 방재 관련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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