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수영야류 서사(敍事)의 변증법적 구조 연구- 양반, 말뚝이, 할미의 서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alectical Structure of Suyeong Yaryu's Narrative - Focusing on the Narratives of Suyangban, Maltugi, and Halmi -

Other Titles
A Study on the Dialectical Structure of Suyeong Yaryu's Narrative - Focusing on the Narratives of Suyangban, Maltugi, and Halmi -
Authors
박미화
Issue Date
Jan-2026
Publisher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Keywords
Suyeong Yaryu; Dialectics; Rituality; Narrative Structure; Symbolism.; 수영야류; 변증법; 제의성; 서사구조; 상징성.
Citation
항도부산, no.52, pp 239 - 264
Pages
26
Indexed
KCI
Journal Title
항도부산
Number
52
Start Page
239
End Page
264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2384
ISSN
2093-1875
2713-8925
Abstract
테제(Thesis)-안티테제(Antithesis)-신테제(Synthesis), 이른바 정-반-합의 변증법적 구도는 사회진화 또는 문화 양상에 대한 철학적 보편성을 담고 있다. 이 논문은 수영야류의 서사 구도를 변증법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사상, 문학, 예술 등 인간의 문화 행위는 모두 변증법적 보편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나아가 한국의 문화는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재생의 변증법적 보편성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은 농경적 특성에서 비롯된 연대의식을 문화의 기저로 삼아 인간의 삶은 희생과 헌신을 통하여 보은에 이른다는 도덕적 동질감을 공유한다. 수영야류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서사 구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수영야류는 조선 중기 무렵 생성되었으나 소멸과 복원의 부침을 겪으면서 어렵게 생명력을 유지해 왔다. 그 과정에서 수영야류가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변증법적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논문에서는 수영야류의 서사 구조가 지닌 Thesis로서의 인물 역할과 서사구조, Antithesis로서의 인물 역할과 서사구조를 대립적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Synthesis의 전개 양상을 할미의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기준으로 먼저 양반과 말뚝이의 서사를 분석하여 변증법적 대립 양상을 살펴보고, 다음 할미의 역할을 분석하여 변증법적 Synthesis, 또는 부활과 재생의 문화 예술적 완결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양반 과장은 양반과 말뚝이의 서사를 통해 변증법적 퇴행 내지는 현상 유지의 서사적 한계를 설명하고, 할미과장은 할미의 죽음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의 단계로 진입하는 변증법적 진화 내지는 변화 양상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인문사회계열 > 민속무용학과 >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