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북지원 태도에서의 연령별·성별 차이검증: 한민족 동일시와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의 매개효과Age and Gender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Humanitarian Aid to North Korea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Mediating Roles of Ethnic Identification and Collectivist Value Orientation
- Other Titles
- Age and Gender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Humanitarian Aid to North Korea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Mediating Roles of Ethnic Identification and Collectivist Value Orientation
- Authors
- 서정길; 이하연; 권영미; 박주화; 최훈석
- Issue Date
- Nov-2025
- Publisher
-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 Keywords
- 코로나19 대북지원 태도; 연령; 성별; 한민족 동일시; 집단주의 가치지향성; Attitudes toward humanitarian aid to North Korea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ge; gender; Han ethnic identification; collectivis value orientation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31, no.4, pp 667 - 692
- Pages
- 2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 Volume
- 31
- Number
- 4
- Start Page
- 667
- End Page
- 692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1397
- DOI
- 10.20406/kjcs.2025.11.31.4.667
- ISSN
- 1229-0661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태도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 이러한 차이를 한민족 동일시와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의 인도적 대북지원은 남북 교류와 화해의 교두보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예측하는 요인을 규명하는 작업은 남북관계 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2021년 수집된 전국 단위 조사 자료(N = 1,600)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코로나19 대북지원 태도가 긍정적이었으며, 이를 한민족 동일시와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이 매개하였다. 한편, 성차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29세 미만의 청년층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었고, 54세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29세 미만 청년층에서의 성차는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이, 54세 이상 장년층에서의 성차는 한민족 동일시가 매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연령 및 성별 하위집단 간의 대북지원 태도 차이가 한민족 동일시 및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이라는 심리적 특성 차이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심리학적 발견이 남북관계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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