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근대 여성교육의 전개: 기독교의 영향을 중심으로Development of Korean and Chinese Modern Women’s Education: Focusing on the Influence of Christianity
- Other Titles
- Development of Korean and Chinese Modern Women’s Education: Focusing on the Influence of Christianity
- Authors
- 이경자
- Issue Date
- Nov-2025
- Publisher
- 중국인문사회연구소
- Keywords
- 근대; 여성교육; 한·중 여성교육; 기독교; 여학교; 교육기회; modern; women’s education; Korean-Chinese women’s education; Christianity; a girls’ school; educational opportunity
- Citation
- 중국지식네트워크, v.26, no.26, pp 107 - 136
- Pages
- 3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중국지식네트워크
- Volume
- 26
- Number
- 26
- Start Page
- 107
- End Page
- 13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1066
- ISSN
- 2233-8497
- Abstract
- 본 연구는 한·중 근대 여성교육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특히 서양 종교, 주로 기독교의 영향이 여성교육의 도입, 내용, 확산 및 사회적 변화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보았다. 한국과 중국은 유사한 유교문화권을 바탕으로 봉건적 여성관과 남존여비 사상의 뚜렷한 전통적 한계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중국은 아편전쟁과 서구 열강의 침입 이후, 사회적 위기에 직면하면서 근대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과정에서 여성교육은 구국과 교육의 기회균등이라는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이러한 변화는 미션계 여학교의 설립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한국도 이와 비슷하게 서학의 전래, 선교사들의 진출로 종교적 박애주의, 만민평등사상, 인권 및 자유의 신념을 바탕으로 여성교육의 초석이 마련되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이화학당, 정신여학교 등의 여성교육기관이 설립되어 여성의 권리와 사회 참여 증진에 기여하였다. 한국은 일제강점기라는 특수성 아래 여성교육이 계몽, 경제적 실용성, 전통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한편, 중국에서는 혁명 및 국가주의와 긴밀히 결합하여 사회적 참여 의식과 민족 부흥의 일환으로 발전하였다. 서구 종교, 특히 기독교는 근대 한국과 중국 여성교육의 촉매로 작용하면서 구국적인 차원, 여성의 신분과 사회적 지위 변화, 교육 기회의 확대를 견인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였고, 이는 오늘날 양국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주체성 신장에 역사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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