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숭배의 전통과 고려시대 성모 인식The Tradition of Goddess Worship and the Concept of the Holy Mother in the Goryeo Dynasty
- Other Titles
- The Tradition of Goddess Worship and the Concept of the Holy Mother in the Goryeo Dynasty
- Authors
- 나희라
- Issue Date
- Jun-2025
- Publisher
- 한국여성사학회
- Keywords
- 여신; 성모(聖母); 신모(神母); 대모(大母); 「고려세계(高麗世系)」; Goddess; Seongmo(聖母; Holy Mother); Shinmo(神母; Divine Mother); Daemo(大母; Great Mother); 「Goreosegye(高麗世系; Dynastic Genealogy of Goryeo)」
- Citation
- 여성과 역사, no.42, pp 83 - 114
- Pages
- 3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여성과 역사
- Number
- 42
- Start Page
- 83
- End Page
- 114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0346
- DOI
- 10.22511/women..42.202506.83
- ISSN
- 1738-6691
2672-0469
- Abstract
- 본 논문은 선사시대 이래 지속되어 온 여신 숭배의 전통이 고려시대에 이르러 어떤 방식으로 계승되고 변형되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관념이 고려 사회에서 종교신앙적 및 정치사회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졌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고려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여신들은 세계를 창조하고 수호하며 풍요를 관장하는 존재로 여겨졌고, 이들 중 다수는 ‘성모(聖母)’ 또는 ‘신모(神母)’ 등의 호칭으로 불리며 신성한 위상을 부여받았다. 특히 성모라는 칭호는 왕실 여성에게도 사용되어, 신화적 여신의 이미지가 왕권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상징 장치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동신성모, 선도성모, 지리산성모 등 주요 여신들을 중심으로, 그 상징적 기능과 신화적 의미를 분석하고, 고려 왕실의 세계 구성 및 국가 제의 체계 내에서 여신 관념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추적하였다. 이를 통해 여신 신앙이 단순한 민속적 잔재가 아니라 고려시대 사회와 정치 구조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기능하였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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