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교체에 따른 표준재화 상태에서의 소형 어선의 복원성 특성 - 고성항 전복 사고 재결서 중심 -Stability Characteristics based on Crane Weight of Small Fishing Vessels Under Standard Loading Conditions: Investigation Report of the Capsize Accident at Goseong Port
- Other Titles
- Stability Characteristics based on Crane Weight of Small Fishing Vessels Under Standard Loading Conditions: Investigation Report of the Capsize Accident at Goseong Port
- Authors
- 강대곤; 이건경; 이준호; 한승훈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해양환경안전학회
- Keywords
- 소형어선; 크레인 중량 증가; 복원성; 전복; 해양사고; Small fishing vessel; Crane weight increase; Stability; Capsize; Marine accident
- Citation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v.26, no.1, pp 22 - 30
- Pages
- 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Volume
- 26
- Number
- 1
- Start Page
- 22
- End Page
- 30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971
- DOI
- 10.7837/kosomes.2020.26.1.022
- ISSN
- 1229-3431
2287-3341
- Abstract
- 2016년 3월 6.67톤 어선이 크레인 작업을 하던 중 복원성 상실로 인한 전복 사고가 발생하였다. 전복은 충돌, 접촉, 좌초, 화재 및 폭발의 결과로 발생한 사고는 제외하고 선박이 뒤집힌 것을 말한다. 지난 9년동안(2010-2018), 전복 사고는 전체 해양사고의 2.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주된 전복사고 원인은 부적절한 선적에 따른 복원성 상실이다. 어선법에 따르면 소형 어선은 복원성과 1톤 미만 제한 하중 크레인에 대해서 복원성과 예비검사를 면제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고성에서 발생한 소형 어선의 전복 사고 재결서의 원인으로 언급된 사항 중 크레인 증량에 따른 복원 모멘트 감소에 대해 실제 제원이 비슷한 어선을 모델링하여 이를 통해 사고 전·후의 어선 상태를 가상하여 복원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기존 보다 무거운 크레인으로의 교체 시에는 복원 모멘트 감소와 현단몰입각의 감소로 전복의 위험성이 증가되었다. 표준재화 상태에서는 입·출항시 보다는 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복원 모멘트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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