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거주 노인들의 죽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융합적 연구: 성별과 자존감을 중심으로Convergenc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on Death Anxiety in Rural Elderly: Focused on gender and self esteem
- Other Titles
- Convergenc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on Death Anxiety in Rural Elderly: Focused on gender and self esteem
- Authors
- 강영실; 홍은영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융합학회
- Keywords
- Elderly; Death; Anxiety; Self concept; Nursing; Convergence; 노인; 죽음; 불안; 자기개념; 간호; 융합
- Citation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11, no.4, pp 351 - 357
- Pages
- 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Volume
- 11
- Number
- 4
- Start Page
- 351
- End Page
- 357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886
- DOI
- 10.15207/JKCS.2020.11.4.351
- ISSN
- 2233-4890
2713-6353
- Abstract
- 본 연구는 농촌거주 노인들의 죽음불안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융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J시에 소재한 12개 보건진료소의 관할구역인 농촌지역 읍․면에 거주하는 노인 총 170명을 편의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회귀분석을 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80.0±6.42세였고, 자존감은 평균 3.3±0.58, 죽음불안은 평균 2.5±0.32였다. 자존감과 죽음불안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173, p=.024)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성별(남성)과 자존감을 투입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성별(남성)이 죽음 불안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β =.199, p=.009), 다음으로 자존감이 죽음불안에 영향을 주었고(β =-.171, p=.023), 이들 두 변수는 죽음불안을 총 5.8%(F=6.238, p=.002) 설명하였다. 추후 보건진료소 단위의 관할구역 거주 노인을 위한 지역단위의 건강증진사업 수행시 남성노인을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자존감 증진 중재를 통해 죽음불안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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