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학파 문인과 강우지역 문인들의 교유양상: 경암(敬菴) 곽한소(郭漢紹)의 『사우종유록(師友從遊錄)』을 중심으로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of the Hwaseo School and The Scholars of Gangwoo area: Focusing on Gyeong-am Kwak Han-so's Records of 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nd friends
- Other Titles
- 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of the Hwaseo School and The Scholars of Gangwoo area: Focusing on Gyeong-am Kwak Han-so's Records of 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nd friends
- Authors
- 남윤덕
- Issue Date
- Dec-2024
- Publisher
- 인문예술학회
- Keywords
- 화서학파; 최익현; 곽한소; 사우종유록; 강우지역문인; Hwaseo School; Choi Ik-hyun; Kwak Han-so; Records of 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nd friends; The Scholars of Gangwoo area(right of the River Nakdong)
- Citation
- 인문과 예술, no.17, pp 411 - 446
- Pages
- 3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인문과 예술
- Number
- 17
- Start Page
- 411
- End Page
- 44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5675
- DOI
- 10.35442/hna.2024..17.411
- ISSN
- 2384-2067
- Abstract
- 경암 곽한소는 20세의 나이에 스승이었던 최익현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그는 당대 명망이 높았던 스승을 통해 화서학파 학문의 정수를 습득한다. 스승과 함께한 강학 활동과 유력, 그리고 일본의 국권침탈에 대한 구국 활동은 각양 각지의 유명 인물들과 유대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었다. 곽한소의 『사우종유록』은 당시 교유했던 인물들과의 행적을 확인시켜 준다. 특히, 수록 인물들 가운데, 강우지역(江右地域) 문인과의 교유 양상은 노론의 학맥이 강우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배경과 근거를 잘 말해준다. 임인년(壬寅年, 1902) 곽한소가 스승과 함께했던 강우 지역으로의 유력은 정재규, 최숙민, 이택환 등 강우 문인들과의 친목과 강회의 장으로, 곽한소는 『사우종유록』에서 그날의 유력을 뜻깊게 여기며 강우 인물들의 소개에 주요 소재로 삼는 등 비중 있게 다뤘다. 이러한 사실은 화서학파의 재전제자인 곽한소와 강우지역 문인과의 만남과 교유의 장이 되었던 강우지역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곽한소는 그 당시 즐거운 기억을 『사우종유록』에 남겨 후세에 전하고자 하였다. 그의 기록 정신이 녹아든 『사우종유록』은 화서학파 문인과 학파별, 지역별 문인들의 교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근대 전환기 화서학파와 강우지역 문인들의 접점을 살필 수 있는 지역학의 면면에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ETC >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