癡史 安鑽의 삶과 문학 초탐A Preliminary Study on the Life and Literature of An Chan
- Other Titles
- A Preliminary Study on the Life and Literature of An Chan
- Authors
- 양승목
- Issue Date
- Dec-2024
- Publisher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 Keywords
- An Chan(安鑽); Chisajip(癡史集); 19th Century Joseon; Uiryeong; Family of Tamjin An; Tale of the Human Mind(天君小說); 안찬; 『치사집』; 19세기; 의령; 탐진안씨; 천군소설
- Citation
- 南冥學硏究, no.82, pp 485 - 529
- Pages
- 4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南冥學硏究
- Number
- 82
- Start Page
- 485
- End Page
- 529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5417
- ISSN
- 1226-8925
2713-7767
- Abstract
- 본고는 경남 의령 출신의 문인 安鑽(1829-1888)의 생애와 주요 문학 작품을 개설한 것이다. 의령 입산리에 세거하는 탐진안씨 헌납공파는 安起宗, 安熙濟 등 유수의 명사를 배출한 가문으로, 문중의 문집과 저술이 여러 종 전하고 있어 이를 토대로 한 연구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안찬 또한 3책 7권 분량의『癡史集』이 남아 있는데, 아직 이에 대한 접근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문집을 일람해본바 학계의 주목이 필요한 인물이라 판단된다.
논의의 목표는 두 가지에 두었다. 하나는 그의 삶을 살펴보는 것으로, 생력은 물론 그의 성품과 지향 등을 아울러 고찰하였다.『치사집』 부록에 실린 「묘지명」과 「행장」을 기초로 하되, 그의 시문 및 관련 자료를 폭넓게 검토하여 생애기록물에 기술되지 않은 삶의 면면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또 하나는 그의 문학적 성과를 개관하는 것이다. 이는 그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 제재를 선별하여 검토하고, 따로 주목할 만한 시문을 톺아보며 그 문예적 성취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안찬은 주변인에게 회자되었던 학행군자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남다른 문학적 감각과 재능을 가진 문장가로서의 면모 또한 두드러지는 인물임을 확인하였다. 「心君說」과 같이 별도의 심층 연구가 요망되는 작품을 발견한 것 또한 중요한 성과 중 하나다. 향후 안찬에 대한, 또 안찬을 경유한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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