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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字 ‘者’字의 造字原理에 대한 再探A re-exploration of the etymology of zhe(者)

Other Titles
A re-exploration of the etymology of zhe(者)
Authors
김혁
Issue Date
Dec-2024
Publisher
중국어문학회
Keywords
者; 書; 古文字字形; 造字原理; 서사재료; he(者); shu(書); ancient character form; etymology; narrative material
Citation
중국어문학지, no.89, pp 107 - 123
Pages
17
Indexed
KCI
Journal Title
중국어문학지
Number
89
Start Page
107
End Page
123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5404
ISSN
1226-735X
2672-1031
Abstract
본 논문은 者의 字源 문제로부터 출발하였다. 필자는 者가 본래 있던 글자가 아닌 다른 글자에서 분리되어 나오면서 단독 글자가 된 것으로 본다. 먼저 甲骨文에 출현하는 (沚), (艸), (舌), (모름), (桑) 등의 글자들을 者로 보았던 견해의 문제를 지적하고, 실제로 者의 古文字로 확정할 수 있는 字形들을 분석하였다. 字形 분석을 통하여 者의 古文字 字形()이 결코 草木이나 발(止)과 관련이 없는 글자라는 사실을 지적하였고, 기존의 학자들의 字源에 대해서도 字形의 문제를 가지고 비판하며, 현재 者의 造字原理에 대한 논의가 보류되어 아직 모르는 글자로 놓고 있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하였다. 새로운 시각에서 者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書자를 분석하였는데, 書는 붓으로 서사 재료 또는 먹에 대고 글자를 쓰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고, 그렇기 때문에 書의 하단부 필획이 점과 필획의 복잡한 교착상태로 드러나게 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는 書의 字形을 분석하면서 긴밀하게 연결된 부분에 착안하여 제시한 설명이다. 그리고 者를 書의 단순한 聲符로 보거나, 단독 글자로 어떤 연원이 있을 것으로 본 것은,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생각한다. 즉 者()는 붓으로 서사 재료 또는 먹에 대고 글자를 쓰는 모습을 본떠 만든 書의 일부분이었는데, 분리되어 떨어져 나와 독립된 글자가 된 사례로, 붓의 털이 글자를 쓰면서 발생한 필획과 점을 본뜬 부분이고, 口는 區別符號로 추가된 형태라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을 뒷 받침 하는 근거로, 문자 형체의 일부분을 借用하고 母字의 讀音으로 읽어 특정 단어를 기록하는 사례인 其에서 분리 독립된 丌와 蒜에서 분리 독립된 祘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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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eok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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