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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선계록>에 나타난 조력자로서의 婢僕-비취⋅비운 남매를 중심으로Survants as a helper in Hwasanseongyerok(화산선계록) - focusing on Bi-chwi(비취) and Bi-un(비운)

Other Titles
Survants as a helper in Hwasanseongyerok(화산선계록) - focusing on Bi-chwi(비취) and Bi-un(비운)
Authors
김민정
Issue Date
May-2021
Publisher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Keywords
고전소설; 대하소설; 화산선계록; 이옥수; 비취; 비운; 비복(婢僕); 하층민; 조력자.; classic novel; long novel; Hwasanseongyerok(화산선계록); Lee Ok-su(이옥수); Bi-chwi(비취); Bi-un(비운); female and male servants; lower-classes; helper.
Citation
동양문화연구, v.34, pp 197 - 232
Pages
36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양문화연구
Volume
34
Start Page
197
End Page
232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4284
ISSN
1976-1872
Abstract
본고는 고전 대하소설 <화산선계록>에 나타난 비복(婢僕) 비취⋅비운 남매의 조력자적 양상에 대해 고찰하고 그 서사적 기능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비취⋅비운 남매는 위부(魏府)의 비복으로 이옥수의 명을 받아 위부 내외의 갈등을 해결한다. 비취⋅비운 남매의 양상이 갖는 특이점은 이들이 원래는 이옥수의 비복이 아님에도 이옥수에 의해 발탁(拔擢)되었다는 점과 이들의 행동 양상이 <화산선계록> 여타의 비복들과는 상이하다는 것이다. 비취⋅비운 남매의 조력 양상 및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이들은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형상화되어 있다. 둘째, 이들은 신물(神物)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셋째, 조력의 공간이 나누어진다. 이러한 양상은 비취⋅비운 남매의 능력과 행위의 적극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비취⋅비운 남매의 이러한 적극성이 서사 내에서 기능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이들은 갈등을 증폭시키고 이로 인해 극적 재미를 구현해낸다. 다른 하나는 비취⋅비운 남매의 적극적 양상이 오히려 여성주동인물인 이옥수의 능력을 부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취⋅비운 남매가 적극적으로 형상화되는 일련의 과정은 여성주동인물 이옥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처럼 <화산선계록>은 비취⋅비운 남매와 같은 비복의 활약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하지만 서술자가 하층 계급의 뛰어난 활약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러한 서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서술자가 과도할 정도로 이옥수의 능력을 강조하는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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