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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News Stories on the Public’s Attitude toward People with Mental Illnesses

Other Titles
Effect of News Stories on the Public’s Attitude toward People with Mental Illnesses
Authors
서미경이민화
Issue Date
Sep-2024
Publisher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eywords
정신장애; 신문기사; 낙인태도; 반낙인 활동; 미디어; Mental Illness; News Stories; Stigmatized Attitude; Anti-Stigma; Media
Citation
보건사회연구, v.44, no.3, pp 295 - 314
Pages
20
Indexed
KCI
Journal Title
보건사회연구
Volume
44
Number
3
Start Page
295
End Page
314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4087
DOI
10.15709/hswr.2024.44.3.295
ISSN
1226-072X
2671-4531
Abstract
본 연구는 미디어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의 주요 근원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신문기사 내용에 따른 대중의 낙인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에 의한 범죄기사(표적기사)와 함께 당사자 회복기사(긍정적 기사, 실험집단1), 정보제공기사(객관적 기사, 실험집단2), 정신장애와 무관한 일반건강기사(통제집단)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배부하였다. 그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정신건강 치료에 대한 인식(치료적 낙인, 원인, 전문적 치료인식)의 사전, 사후점수를 측정하고 공분산분석, 대응표본 t-test를 활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하위요인 모두 세 집단 간 사전, 사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개별 집단 내 사전, 사후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회복기사 집단에서는 권위주의가 감소하였고, 정보제공기사 집단에서는 자비심이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 둘째, 정신건강 치료에 대한 인식 중, 치료적 낙인은 세 집단 간 사전, 사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문적 치료인식은 세 집단 중 정보제공기사 집단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개별 집단 내 비교에서는 회복기사 집단이 정신장애의 원인을 사회적 요인으로 보는 경향이 낮아졌고, 정보제공기사 집단의 전문적 치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제한적이지만 긍정적 기사의 효과를 확인하였으므로, 특히 회복 과정을 다룬 개인적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도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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