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집단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활동참여의 매개효과Analysis of the Effects of Self-Perceived Health on Life Satisfaction and Mediating Effect of Social Activities of the Elderly by Age Group
- Other Titles
- Analysis of the Effects of Self-Perceived Health on Life Satisfaction and Mediating Effect of Social Activities of the Elderly by Age Group
- Authors
- 손근호; 김경호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콘텐츠학회
- Keywords
- Elderly; Life Satisfaction; Self-Perceived Health; Social Activities; Mediating Effect; 삶의 만족도; 주관적 건강인식; 사회활동참여; 매개효과
- Citation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v.20, no.7, pp.127 - 13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Volume
- 20
- Number
- 7
- Start Page
- 127
- End Page
- 13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7202
- DOI
- 10.5392/JKCA.2020.20.07.127
- ISSN
- 1598-4877
- Abstract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사회활동참여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활동참여의 매개효과를 연령집단별로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조사 6차년도(2016) 자료를 활용하여, 만65세 이상 75세 미만의 전기노인 2,106명, 75세 이상의 후기노인 2,219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했다. 분석결과, 주관적 건강인식 수준과 사회활동참여의 정도 및 삶의 만족도 수준 모두가 전기노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활동참여의 매개효과는 전기노인에게만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중집단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집단 간에 차이가 없어 전기‧후기노인 모두에게 주관적 건강인식이 동일하게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인식이 사회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력은 후기노인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활동참여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전기노인에게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집단 간 차이를 고려한 실천적 개입방안을 논의하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사회과학대학 > 사회복지학부 >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