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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미학적 관점에 입각한 <오세암>의 재조명Re-examination of Oseam Based on Narrative Aesthetic Characteristics

Other Titles
Re-examination of Oseam Based on Narrative Aesthetic Characteristics
Authors
정은주
Issue Date
Apr-2024
Publisher
한국아동문학학회
Keywords
서사 구조; 시공간; 관음암; 초월적; 숭고미; Narrative structure; Time and Space; Gwaneumam; Transcendence; Sublime Beauty
Citation
한국아동문학연구, v.49, pp 30 - 59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아동문학연구
Volume
49
Start Page
30
End Page
59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1274
ISSN
2005-002X
Abstract
본고는 서사 구조 이론에 기반하여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서사 미학적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표는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미학적 가치를 드러내어 그 완성도를 알림으로써 개봉 당시 대중적 관심을 받지 못했던 <오세암>을 향한 오늘날의 재조명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데 있었다. 이에 본고는 <오세암>의 서사 텍스트로서의 미학적 특성을 밝혀 서사예술 매체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제라르 쥬네트의 시간 개념과 시모어 채트먼의 공간적 매개 변인의 요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서사 구조의 순서적 특성과 길손이의 간절한 엄마 찾기의 시간을 여러 순서적 특성을 통해 논의하였다. 스토리와 담화 사이의 지속에 관계되는 시간의 가속과 감속을 통해 속도를 조절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불교세계는 이야기-시공간과 담화-시공간 사이의 유기적인 연관성을 만들고 있다. 관음암이라는 공간의 미장센은 길손이의 성불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공간적인 매개 변수를 통해 리얼리티의 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삼사라의 경지에 오른 길손이의 성불은 영적인 지속을 가정하면서 삶에 대한 깨달음, 삶에 대한 긍정의 초월적 가치를 암시하고 있다. 또한 길손이의 탄생과 죽음, 재탄생의 순환적 세계관을 통해서 관음암이 가진 숭고한 미학적 특성을 논의하였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오세암>은 영원한 세계에 변하지 않는 소우주를 상징하며 이 과정에서 길손이는 마하수카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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