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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산업화(Proto-Industrie) 시기 독일 작센(Sachsen)지역의 특성과 의식 : 작센 광산업과 수공업의 특성을 중심으로Characteristics and Consciousness of the Sachsen Region in Germany during the Pre-Industrial Period :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Saxony’s Mining Industry and Craftsmanship

Other Titles
Characteristics and Consciousness of the Sachsen Region in Germany during the Pre-Industrial Period :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Saxony’s Mining Industry and Craftsmanship
Authors
박상욱
Issue Date
Apr-2024
Publisher
부산경남사학회
Keywords
Pre-industrialization; Saxony; Mining Industry; Manufacture; Ancestral Craftsmanship; 전산업화; 작센; 광산업; 매뉴팩처; 선대제수공업
Citation
역사와경계, no.128, pp 121 - 158
Pages
38
Indexed
KCI
Journal Title
역사와경계
Number
128
Start Page
121
End Page
158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0466
DOI
10.52271/PKHS.2024.04.128.121
ISSN
1598-625X
Abstract
작센이 독일의 종교적/산업적인 선도 지역으로 차별화된 배경에는 매장량이 풍부한 광산업의 발전과 이로 인하여 장원에서의 농민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다는 점이다. 여기서 농민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다는 특성이 곧 농민들이 장원의 강제에서 자유로웠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광산업의 발전으로 작센지역의 농민들에게 봉건적 강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주어졌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산권이었다. 광산권의 의미는 봉건영주의 특권부여에 그치지 않았다. 지역의 농민들에게도 토지를 상속받거나 장원의 농업이외에 광산업 종사를 통하여 스스로를 새로운 산업 환경의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일찍 주어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센지역에서의 이러한 선제적 기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결국은 중세의 또 다른 굴레였던 길드의 압제를 벗어 날 수 있는 선대제와 매뉴팩처의 발전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방식으로 길드의 조합적 강제 규정을 벗어나서, 전 산업적인 단계로 발전해 나가는 기반이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결국 작센 고유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독일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른 시기에 작센에서 선대제와 매뉴팩처의 출현을 자극하였고, 결국 작센지역의 전 산업화의 발전과정이 이후 작센의 산업화뿐만이 아니라, 독일 전체의 산업화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작센과 독일에서 영국 산업화의 기술적인 영향, 특히 방적기술의 수입과 적용을 선도할 수 있었던 중요한 배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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