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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南 邊境 女性 傳記에 재현된 여성 권력자와 戰士 — 明淸 貴州를 중심으로Women Rulers and Warriors in the Biographies of the Southwest Frontier: Focusing on Guizhou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ies

Other Titles
Women Rulers and Warriors in the Biographies of the Southwest Frontier: Focusing on Guizhou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ies
Authors
최수경
Issue Date
Feb-2024
Publisher
한국중문학회
Keywords
Guizhou; southwest frontier; women’s biographies; exemplar women; Shexiang; Cai Shanhui; gender order; chieftain; woman warrior; extraordinary space; 귀주; 서남 변경; 여성 전기; 열녀; 사향; 채선혜; 성별 질서; 토사; 여성 전사; 비상 공간; 貴州; 西南邊境; 女性傳記; 列女; 奢香; 蔡善慧; 性別秩序; 土司; 女性戰士; 非常空間
Citation
중국문학연구, no.94, pp 79 - 117
Pages
39
Indexed
KCI
Journal Title
중국문학연구
Number
94
Start Page
79
End Page
117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69916
ISSN
1226-6698
2733-8630
Abstract
본고는 明淸 시기 西南 邊境의 여성 傳記를 통해, 단일한 ‘여성다움’을 구축하려는 제국적 지향과 화석화된 여성 傳記의 문체적 속성이 낯설고 이질적인 변경의 성별 질서와 어떻게 충돌하고 타협했는지 서술하였다. 특히 명대 초기 귀주 토착민 여성 권력자 奢香과 漢人 여성 전사 蔡善慧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명대 초기에 중원에서는 열녀 숭배가 보편화되었으나, 서남 변경의 性別 질서는 매우 달랐다. 사향이 중국 관리와의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京師로 가서 황제를 만난 사건을 서술하고 있는 ‘사향 서사’는 일부 정절의 수사학을 활용했지만, 극적 재현을 통해 사향을 희생자에서 능동적인 문제 해결자로 변환시켰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여성 전사는 모두 ‘익숙한 문명’ 너머에서 유래하였다. 채선혜는 漢人 여성이었지만 戰功을 이유로 열녀전에 등재되었는데, 이 역시 ‘非常 공간’으로서의 서남 변경의 특수성에 대한 공감으로 인해 가능하였다. 이들에 대한 재현은 과거 중국에서 전승된 전통적 여성다움 역시 상당 부분 협상 가능하고 유동적인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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