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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라캉 정신분석학에 대한 뤼스 이리가레의 비판적 독해Ruce Irigaray’s Critical Reading of Freud-Lacanian Psychoanalysis

Other Titles
Ruce Irigaray’s Critical Reading of Freud-Lacanian Psychoanalysis
Authors
정주혜
Issue Date
Jun-2023
Publisher
한국여성철학회
Keywords
Luce Irigaray; Sexual difference; Jacques Lacan; Difference; Female sexuality; 뤼스 이리가레; 성차; 자크 라캉; 차이; 여성 섹슈얼리티
Citation
한국여성철학, v.39, pp 87 - 122
Pages
36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여성철학
Volume
39
Start Page
87
End Page
122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59806
DOI
10.17316/kfp.2023.39..87
ISSN
1975-0013
Abstract
이 논문은 1970년대 후반부터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 하에 부상한 차이 페미니즘의 이론가에 속하는 뤼스 이리가레의 성차 페미니즘을 『반사경』(1974) 에 나타난 프로이트-라캉 정신분석학에 대한 이리가레의 비판적 독해를 통해 살펴 본다. 페미니즘 철학자로서 이리가레의 이론적 발돋움인 『반사경』은, 남성 동일자의 재생산을 위해 여성의 성차(sexuel différence)를 서구 이론의 경제 바깥으로 추방 해온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판과 함께 라캉의 개념들을 비판적으로 수용해 여성과 남성 간의 성차를 어머니라는 최초의 타자이자 기원에 대한 서로 다른 비대칭적 관계 맺음으로 보는 관계적 차이로 정의한다. 이 과정에서 이리가레는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적극적으로 형상화하고 재개념화하며 여성의 성욕이 상징적으로 거세되어 폐제(forclusion)된 것으로 보는 입장을 거부하며 여성의 상상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서구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거세된 것으로 규정되었던 여성의 섹슈얼리티가 긍정적으로 재개념화되지 않는다면, 성차라는 존중되고 인정되어야 할 근본적인 타자성의 토대 역시 불분명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성차를 부정성으로 보는 것을 넘어 긍정적으로 이론화하는 이리가레의 이론은 여전히 페미니즘에 유효한 역량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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