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의료기관에서 혈액배양 지표 향상을 위한 채혈자 교육 효과open accessEducational Intervention to Improve Blood Culture Indicators in a Secondary-Care Hospital
- Other Titles
- Educational Intervention to Improve Blood Culture Indicators in a Secondary-Care Hospital
- Authors
- 이승준; 김성춘; 김선주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대한임상미생물학회
- Keywords
- Bacteremia; Blood culture; Blood volume; Educational intervention; Quality improvement
- Citation
-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v.24, no.1, pp 1 - 10
- Pages
- 1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 Volume
- 24
- Number
- 1
- Start Page
- 1
- End Page
- 10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5470
- DOI
- 10.5145/ACM.2021.24.1.1
- ISSN
- 2288-0585
2288-6850
- Abstract
- 배경: 혈액배양은 패혈증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이다. 혈액배양 시 충분한 양의 혈액 채취가 중요하며,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채혈량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필요하다.
방법: 2차 의료기관에서 혈액배양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채혈전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교육 전 4개월과 교육 후 4개월 두 기간으로 나누어혈액배양의 채혈량, 양성률, 피부 상재균 오염률 및 균 검출시간을 비교하였다.
결과: 채혈량은 평균 5.4 mL에서 7.3 mL로 35.2% 증가하였고(P < 0.0001), 적합한 채혈량(8-12 mL) 비율은 9.1%에서 39.4%로 약 4배 증가하였다(P < 0.0001). 양성률은 기대와는 달리 7.9%에서 6.1% 로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피부 오염률은 0.5%에서 1.1%로 증가하였다. 균 검출시간은 14.9시간에서 13.1시간으로 감소하였다(P = 0.0478).
결론: 채혈전담자 교육 후 채혈량 및 균 검출시간은 향상되었지만 혈액배양 양성률은 증가하지않았다. 따라서 2차 의료기관에서 혈액배양 양성률은 채혈량 이외에도 환자의 중증도에 의해 큰영향을 받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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