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W급 4행정 주기관의 부하에 따른 배기가스 특성 분석 (어로실습선 새바다호를 중심으로)

Abstract

선박의 주력 엔진으로 쓰이는 엔진은 연료, 크기, 동력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열에너지로 움직이는 엔진을 열엔진이라고 부르고, 바람과 물로 움직이는 엔진을 냉엔진이라고 부른다. 2020년 1월부터 모든 선박은 국제해양기구의 SOx 규제 강화로 인해 황 함량이 0.5% 미만인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IMO의 이번 조치로 현재 황 함량 상한선이 3.5%로 평균 2.5%인 벙커 연료의 황 함량보다 5배 이상 낮아졌다. SOx 규제도 중고선박에 적용되기 때문에 SOx 규제 시행 이후 상황을 고려해 선박용 후처리장치 설치가 불가피해졌다. 따라서 IMO규정을 준수를 위하여 스크래버를 설치할 수 있으며, 고황연료유, 해양가스유 또는 초저황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427kW의 주기관인 니가타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배기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줄여 부하 유발 농도를 줄이는데 있다. 이 솔리드 라인 시험에 사용된 새 해수면의 NOx 배출량은 Tier II 수준이었으며, 이는 MGO 사용 시 입자 물질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형과 엔진 노화에 관계없이 고부하 영역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었음을 나타낸다. 이는 연소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선박의 위험 물질은 환경오염 순간 연료유에 함유된 SOx의 함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