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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顔元) 『사존편(四存編)』의 교육적 의미 —「존학편(存學編)」과 「존성편(存性編)」을 중심으로—The Educational Meaning of Yanyuan(顔元)’s 『Sicunbian(四存編)』

Other Titles
The Educational Meaning of Yanyuan(顔元)’s 『Sicunbian(四存編)』
Authors
이경자
Issue Date
2021
Publisher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Keywords
Yanyuan(顔元); Sicun(四存); cunxing(存性); cunxue(存學); education.; 안원(顔元); 사존(四存); 존학(存學); 존성(存性); 교육.
Citation
동방문화와 사상, no.11, pp.123 - 146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방문화와 사상
Number
11
Start Page
123
End Page
14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4671
DOI
10.35203/EACT.2021.11.123
ISSN
2508-4291
Abstract
본 연구는 안원(顔元)의 『사존편(四存編)』을 통해 그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여기서 사존(四存)이란 존성(存性), 존학(存學), 존치(存治), 존인(存人)을 말한다. 존성은 인성을, 존학은 치학을, 존치는 정치를, 존인은 종교 등에 관한 것으로 안원은 「존성편(存性篇)」, 「존학편(存學篇)」, 「존치편(存治篇)」, 「존인편(存人篇)」을 각각 써서 자신의 학설을 수립했다. 그는 『사존편』을 통해 역학치지(力學致知), 습사견리(習事見理)를 강조하고, 정주리학(程朱理學)을 비판하며 경세치용(經世致用)의 실학을 주장하였다. 안원은 이중「존학편」을 통해 배움에 있어 습행(習行)을 강조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그리고 「존성편」을 통해 인간 본래의 선성(善性)을 확보하고, 이러한 선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후천적으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안원의 사존 중「존학편」, 「존성편」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교육적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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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yung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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