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유자재배 지역중심으로 감귤황룡병과 매개충 아시아감귤나무이(Diaphotima citri)에 대한 2018-2020년 예찰조사 보고2018–2020 Monitoring Reports on Huanglongbing and Its Pest Vector, Asian Citrus Psyllid(Diaphotima citri) in South Korea
- Other Titles
- 2018–2020 Monitoring Reports on Huanglongbing and Its Pest Vector, Asian Citrus Psyllid(Diaphotima citri) in South Korea
- Authors
- 손대영; 이예영; 최옥희; 강병삼; 김승회; 김진우; 박숙영; 김경희; 김영민; 정상윤; 이예림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 Keywords
- ‘Candidatus Liberibacter asiaticus’; Diaphotima citri; 검역; 아시아감귤나무이; 황룡병; Asian citrus psyllid; ‘Candidatus Liberibacter asiaticus’; Diaphotima citri; Huanglongbing; Quarantine
- Citation
- 농업생명과학연구, v.55, no.1, pp.13 - 1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농업생명과학연구
- Volume
- 55
- Number
- 1
- Start Page
- 13
- End Page
- 1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4536
- DOI
- 10.14397/jals.2021.55.1.13
- ISSN
- 1598-5504
- Abstract
- 최근 기후변화와 더불어 국제 교역량, 여행객 및 외국 이주민 등의 증가로 인해 국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위험 식물 병의 유입 사례가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Candidatus Liberibacter asiaticus’가 원인병원균인 감귤황룡병의 경우, 발생하게 되면 감귤과원에 큰 피해를 야기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국내 유입되지 않은 감귤황룡병과 매개충인 아시아감귤나무이(Asian citrus psyllid; ACP; Diaphotima citri)에 대한 예찰 조사를남부지역에 집중된 유자 재배지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유자는 감귤황룡병의 기주가 될 수 있는 운향과(Rutaceae)에 속하는 작물로 기후 특성상 우리 나라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예찰 조사는 전남과 경남에 속하는 각 3개 지역 중심으로 수행하였는데, 전남 권역은 고흥, 보성 및 광양 중심으로 그리고 경남 권역은 거제, 통영 및 남해 지역이며, 지역당 3개 지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ACP 포획을 위해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조사를 병행하였다. 예찰 조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수행하였고 2018년은 6월부터 10월까지, 2019년과 2020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2주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예찰 조사 결과 감귤황룡병과 매개충 ACP는 국내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식물병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해 구축된전국적인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통해 수행할 수 있었고, 국외 고위험 식물 병들의 예찰 조사를 위한 지역 거점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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