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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의 인권과 문학의 인권감수성: 아동청소년문학에 재현된 경계인의 인권The Human Rights of People Who Have Crossed Borders and th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Literature: Focusing on Children and Adolescent Literature

Other Titles
The Human Rights of People Who Have Crossed Borders and th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Literature: Focusing on Children and Adolescent Literature
Authors
김경민
Issue Date
Dec-2022
Publisher
한국민주주의연구소
Keywords
Human Rights; Human Rights Sensitivity; North Korean Defectors; Migrant Workers; Refugees; Children's and Adolescents' Literature; 인권; 인권감수성; 탈북민; 이주노동자; 난민; 아동청소년문학98 기억과
Citation
기억과 전망, no.47, pp 98 - 133
Pages
36
Indexed
KCI
Journal Title
기억과 전망
Number
47
Start Page
98
End Page
133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9436
ISSN
1599-712x
Abstract
국경이라는 경계를 넘은 탈북민, 이주노동자, 난민과 같은 경계인들에게 시민권으로서의 인권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 법과 정치적 판단에 따라 이들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들을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인정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인권감수성이다. 문학은 인권감수성을 형성하기 좋은 매개이기에 문학 텍스트의 인권감수성을 살피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특히 인권감수성 형성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아동청소년들이 읽는 문학 작품은 더욱 그러하다. 경계인을 소재로 한 상당수의 아동청소년문학은 성장소설의 플롯을 따르고 있는데, 문제는 이때의 성장이 특정한 대상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된다는 점이다. 즉,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들은 결핍과 미성숙의 상태로 규정되지만, 이들과 함께 어울려살아가야 할 한국의 아동청소년에게는 성장과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이들의 공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은 생략되거나 최소화되고, 그마저도 조력자에 의해 쉽게 해결되는 방식으로 처리됨으로써 갈등의 필요성과 그것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경험하지 못하는 것 또한 경계인을 재현한 아동청소년문학의 한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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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ung Min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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