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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의 유동인구 통행패턴 및 자족성 분석Analysis of Floating Population Mobility Pattern and Self-Sufficiency of Gyeongnam Innovation City

Other Titles
Analysis of Floating Population Mobility Pattern and Self-Sufficiency of Gyeongnam Innovation City
Authors
김혜림문태헌강성원
Issue Date
2022
Publisher
한국주거환경학회
Keywords
경남혁신도시; 유동인구; 통행패턴; 자족성; Gyeongnam Innovation City; Floating population; Mobility Pattern; Self-sufficiency
Citation
주거환경, v.20, no.2, pp.17 - 34
Indexed
KCI
Journal Title
주거환경
Volume
20
Number
2
Start Page
17
End Page
3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2240
ISSN
1738-0316
Abstract
2007년 9월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10개의 혁신도시가 조성되었다. 혁신도시 조성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있으나, 정주인구 확보 부족, 도시 활력 미흡 등의 한계점에 대한 지적도 있다. 혁신도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모니터링하여 맞춤형 활성화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남혁신도시의 통행실태와 자족성을 분석해보았다. 지역 간 통행량은 전국, 경남, 진주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국에서는 수도권과 동남권 대도시로부터 유입통행량이 많았다. 경남에서는 유입통행량보다 유출통행량이 더 많았다. 또한 경남혁신도시가 속해있는 진주시에서 80% 이상의 통행량을 차지하였으며, 진주시를 제외하고는 창원시, 사천시에서 통행량이 많았다. 진주시 내 통행량은 경남혁신도시와 행정 경계를 인접하고 있는 읍·면·동에서 많았다. 또한 주중보다 주말, 오전보다 오후의 유입, 유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주비는 0.789, 내부고용률은 0.836, 자족지수는 2.245로 자족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혁신도시 조성으로 일자리 수가 증가하여 경제활동인구 수와 일자리 수가 균형을 이루었으며, 이주 인구도 증가하여 내부고용률도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가족동반이주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 양질의 정주여건조성, 경제적 직접지원과 같은 지원책 보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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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Tae Heon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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