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앙상블 기법을 이용한 기술사업성평가 기반의 중소기업 부실 예측 연구Using Double Ensemble Techniques to Predict the Insolvency of SMEs based on Technological Feasibility Assessment Information
- Other Titles
- Using Double Ensemble Techniques to Predict the Insolvency of SMEs based on Technological Feasibility Assessment Information
- Authors
- 이상훈; 유동희
- Issue Date
- 2022
- Keywords
- 중소기업; 부실예측모형; 기계학습; 변수선택; 데이터균형화; 앙상블; 기술사업성평가; SMEs; Insolvency prediction model; Machine learning; Feature selection; Data balancing; Ensemble; Technological feasibility assessment
- Citation
- 중소기업금융연구, v.42, no.2, pp 3 - 28
- Pages
- 2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중소기업금융연구
- Volume
- 42
- Number
- 2
- Start Page
- 3
- End Page
- 28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213
- DOI
- 10.33219/jsmef.2022.42.2.001
- ISSN
- 2093-8039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비재무정보인 기술사업성평가 정보와 더블 앙상블 기법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부실예측모형을 구축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여기에서 분석 데이터셋을 중소기업의 기술유형을기준으로 일반형, 기술개발형, 임가공형으로 구분하고, 분석 데이터에 있는 건전기업과 부실기업의샘플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하기 위해 오버샘플링 기법인 SMOTE를 적용하여 데이터 균형화를 실시하였다. 더블 앙상블 기법에 적용할 기본 예측모형을 선별하기 위해 기계학습 알고리즘인 로지스틱회귀, 의사결정나무, 베이지안넷, 인공신경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일반형과 임가공형에서는 베이지안넷 모형이 각각 84.65%와 76.98%의 가장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였다. 기술개발형에서는 의사결정나무 모형이 73.27%의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었다. 이때 일반형에서는 10개, 기술개발형에서는 13개, 임가공형에서는 9개의 중요 변수를 발견하였다. 더블 앙상블 기법에 기술유형별 최고의 성능을 보인 예측모형을 활용할 경우 일반형과 임가공형에서는 적중률이 소폭 상승하였고 기술개발형에서는 다소 높은 적중률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기술사업성평가 정보만으로도 중소기업의 부실예측이 가능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유형별로 부실에 영향을 주는 중요변수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더블 앙상블 기법이 중소기업의 부실예측모형의 적중률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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