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학생들의 일주기 유형과 수면의 질 및 회복탄력성과 불안 증상의 관련성"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 Sleep Quality and Resilience as Well as Anxiety Among Medical Students"
- Other Titles
- "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 Sleep Quality and Resilience as Well as Anxiety Among Medical Students"
- Authors
- 김지인; 김봉조; 이철순; 차보석; 이소진; 이동윤; 서지영; 최재원; 이영지; 임은지
- Issue Date
- 2022
- Publisher
- 대한수면의학회
- Keywords
- Anxiety; Chronotype; Depressionl; Medical students; Resilience; Sleep quality; 불안; 수면의 질; 우울; 의과대학생; 일주기 유형; 회복탄력성.
- Citation
- 수면정신생리, v.29, no.1, pp 21 - 28
- Pages
- 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수면정신생리
- Volume
- 29
- Number
- 1
- Start Page
- 21
- End Page
- 28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67
- DOI
- 10.14401/KASMED.2020.27.2.67
- ISSN
- 1225-7354
2713-8631
- Abstract
- "목 적: 의과대학생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점점 불 안감이 높아지고 수면시간의 부족과 함께 수면양상도 불규칙 해진다. 따라서 의과대학생들의 일주기 유형, 수면의 질, 회복탄력성 그리고 불안이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생 본과 1학년 52명과 2년 후, 44명의 본과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벡 우울 척도, 벡 불안 척도, 불면증 심각성 척도, 아침활동형 척도 그리고 코너-데이비드슨 탄력성 척도를 자기 설문지로 사 용하였다. 각각의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본과 1학년 때의 불안이 높은 것은 2년 뒤인 3학년때 저녁형을 예측했고 본과 1학년때의 불안이 낮을수록 본과 3학년의 수면의 질이 좋았다. 본과 3학년의 수면의 질 이 낮은 것은 저녁형 그리고 낮은 회복탄력성과 연관이 있었다. 또한, 본과 3학년의 우울감이 적은 것은 높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의과대학생 본과 1학년 때의 불안의 정도가 2년 후 3학년 때의 수면의 질과 저녁형을 예측했다. 앞으로 1학년 학생들의 불안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여 학 생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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