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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배수조건을 고려한 액상화 이후 과잉간극수압 소산에 따른 지반의 침하Post-Liquefaction Induced Ground Settlement by Dissipation of Porewater Pressure under Drained Condition

Other Titles
Post-Liquefaction Induced Ground Settlement by Dissipation of Porewater Pressure under Drained Condition
Authors
윤성규김동환양영찬강기천
Issue Date
2022
Publisher
한국지반공학회
Keywords
Drained conditions; Liquefaction; Numerical analysis; Porewater pressure; Seismic design; Settlement
Citation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v.38, no.6, pp 5 - 16
Pages
12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Volume
38
Number
6
Start Page
5
End Page
16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54
DOI
10.7843/kgs.2022.38.6.5
ISSN
1229-2427
Abstract
국내 내진설계의 경우, 일반적으로 비배수 조건 해석을 통해 구조물과 지반의 변형을 검토하여 이를 설계 및 유지보수에 적용한다. 하지만 지진과 같은 동적하중에 의해 발생한 액상화 현상 이후 과잉간극수압의 소산과정을 거치게 되면 추가적인 지반의 침하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배수조건의 해석이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실정이며, 지진이 끝난 후 소산과정을 거친 지반의 침하량을 산정하고 검토하는 등의 정확한 지반의 거동을 파악해 이를 설계 및 유지보수에 함께 적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순수 사질토 지반을 Dr=30%의 느슨한 지반과 Dr=70%의 조밀한 지반으로 구분하여 비배수조건과 배수조건을 가정해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진과 같은 동적하중이 작용할 때, 지반의 배수조건을 고려하여 느슨한 지반과 조밀한 지반의 침하량 및 과잉간극수압비를 비교하고, 지진이 끝난 후 지반의 소산과정에서 나타나는 침하량 및 과잉간극수압비를 비교, 분석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지진 시 발생한 지반의 침하량 보다 소산과정을 거친 지반의 침하량이 약 30~60배 큰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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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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