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농업 관련 공식통계자료에 대한 재검토: 식량통계와 농업근대화를 중심으로Reconsideration on Official Statistic Data of North Korea's Agriculture: Focused on Food Statistics and Agricultural Modernization
- Other Titles
- Reconsideration on Official Statistic Data of North Korea's Agriculture: Focused on Food Statistics and Agricultural Modernization
- Authors
- 정은이; 박종철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한국동북아학회
- Keywords
- Modernization of North Korea's agriculture; Food shortage; Declassified documents; planned economy; North Korea-related statistics; Archieve; 북한농업의 근대화; 식량문제; 기밀해제문건; 경제계획; 북한통계; 문서보관소; Modernization of North Korea's agriculture; Food shortage; Declassified documents; planned economy; North Korea-related statistics; Archieve
- Citation
- 한국동북아논총, v.18, no.1, pp 205 - 229
- Pages
- 2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동북아논총
- Volume
- 18
- Number
- 1
- Start Page
- 205
- End Page
- 229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531
- ISSN
- 1229-3334
- Abstract
- 이 연구는 북한농업에 관련된 공식 통계자료에 대한 재검토를 목적으로 한다. 북한당국의 공식 견해는 1960년대 자립경제 건설에 성공하였고, 1970년대 공업국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며, 공업건설을 기반으로 농업의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 외부의 연구자들 역시 이상과 같은 북한 당국의 주장을 수용하면서, 1970년대 후반 경기침체 등으로 북한경제가 한국경제를 역전되었으며,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부터 식량난이 발생․심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초중반 이후 북한이탈주민 및 북한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은 이상의 북한 당국과 상반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1990년대 이후 기밀해제된 소련․중국․헝가리․동독 등의 사회주의 국가의 북한 관련 정보평가서 역시 북한 당국의 공식견해와 상반된 주장을 일관되게 수록․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는 북한 농업과 관련된 공식 통계자료를 보완하기 위하여, 개인의 증언과 기밀해제 된 정보평가서를 이용하여, 필자들은 북한 농업의 발전과정에 대하여 추론한 결과, 한국전쟁 정전에서 1970년대까지 북한 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북한에서 공업화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업화에 의한 농업의 근대화라는 북한당국의 주장은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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