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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윤리(Boundary Ethics) 정립을 위한 소고A Study on Boundary Ethics

Other Titles
A Study on Boundary Ethics
Authors
김대군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윤리학회
Keywords
boundary; boundary right; boundary ethics; personal space; privacy right; social ethics; proxemics theory; 경계윤리; 경계권; 근접학; 인격권; 인권; 권리윤리; 배려윤리
Citation
윤리연구, v.1, no.91, pp 81 - 106
Pages
26
Indexed
KCI
Journal Title
윤리연구
Volume
1
Number
91
Start Page
81
End Page
106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289
DOI
10.15801/je.1.91.201309.81
ISSN
1225-0511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경계윤리 정립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폭력 등 한국사회의 윤리적 문제들이 개인의 경계 침해와 관련되는 문제라는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사소한 경계 침해라도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경계 침해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차원에서 인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경계 침해는 인권침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우선 인권과 인격권에 대해 살펴보고, 경계권은 인권의 일부라는 점을 연역하고 있다. 경계권에 대해서는 경계의 의미해석과 경계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기본 축으로 해서 해석해 나가고 있다. 경계의 의미는 경계의 개념적 분석, 경계와 영역, 공간과 관계를 통한 의미 찾기를 통해서 상세화 하고 있다. 경계에 대한 문화적 차이는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를 비교하여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에드워드 홀이 제시한 근접학 이론에 비추어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에서 경계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부각 시키고 개인들의 경계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경계권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경계윤리의 정립이 우선적으로 요청된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경계권은 법적인 측면에서 보호대책이 마련되어야 되겠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경계윤리의 정립에서 찾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곳곳에서 문제가 되는 경계 침해는 범법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타인의 경계를 존중하고, 나의 경계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경계윤리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본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경계에 대한 권리중심의 윤리와 관계에 대한 배려중심의 윤리가 조화를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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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ae Gun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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