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대몽항쟁기 南道지역의 海島入保와 界首官open accessThe Southern regions' Resettlements on the Islands(海島入保) in Resistance of the Mongol Invasion forces
- Other Titles
- The Southern regions' Resettlements on the Islands(海島入保) in Resistance of the Mongol Invasion forces
- Authors
- 윤경진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 Keywords
- Resettlements on the Islands (海島入保); Local government commanders(界首官); Chungju-mok(忠州牧); Daebu-do(大府島); Chungju-mok(淸州牧); Jeonju-mok(全州牧); Jo-do(槽島); Ab'hae-do(押海島); Jin-do(珍島); Nam'hae-do(南海島); 海島入保; 界首官; 忠州牧; 大府島; 淸州牧; 全州牧; 槽島; 押海島; 珍島; 南海島
- Citation
- 군사, no.89, pp 33 - 74
- Pages
- 4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군사
- Number
- 89
- Start Page
- 33
- End Page
- 74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149
- DOI
- 10.29212/mh.2013..89.33
- ISSN
- 1598-317X
2713-8992
- Abstract
- 고려는 몽고의 침입에 山城 및 海島 入保로 맞섰다. 기존의 생활 근거지에 인접한 산성과 달리 해도는 멀리 바다까지 건너야 하는 것이어서 기존의 사회 운영에 많은 변화를 야기하였다.
남도의 해도 입보는 기존의 지방행정 및 군사 운영체계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고려의 지방군 운용에서 남도는 界首官 단위로 편성된 界軍이 주축을 이루었는데, 해도 입보 또한 계수관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거점 군사력 일부가 해도에 입보하여 군사력을 보존하고 유사시에 출륙하여 몽고군을 공격하였다. 한편 내륙의 요충지를 지키기 위한 산성 입보도 병행되었다.
남도 지역의 해도 입보 사례는 입보한 행정단위와 입보처가 구체적으로 파악되는 예가 드물지만, 지리적 여건과 지방행정 및 군사 운영체계와 연계하여 그 대략을 추정할 수 있다. 楊廣道 지역에서는 고종 22년(1235) 南京과 廣州牧이 강화도에 合入하였다. 忠州牧은 고종 43년(1256) 당시 牙州 海島에 입보한 사실이 확인되는데, 이 섬은 大府島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경상도로 넘어가는 요충인 忠州山城에도 입보가 이루어졌다. 淸州牧은 같은 해 주민의 해도 입보 조치가 있었는데, 주력군은 이전에 입보한 상태였다. 입보처는 관내의 안면도로 추정된다. 아울러 전라도로 향하는 요충인 公山城에도 입보가 이루어졌다.
全羅道 방면에서 이루어진 해도 입보 사례로는 槽島가 있다. 고종 42년(1255) 12월 몽고군이 배를 만들어 槽島를 공격했으며, 같은 시기 押海島 공격도 있었다, 조도는 현 智島 일원으로 비정되며, 全州牧 방면에서 입보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륙에서는 笠巖山城에 입보가 이루어졌다. 羅州牧은 배후의 珍島에 입보했는데, 이는 三別抄의 항전 기반이 되었다는 점과 삼별초 진압 후 미리 섬에 들어온 사람들을 분간한 것에서 확인된다. 내륙에서는 錦城山城이 입보처로 기능하였다.
慶尙道 방면은 구체적인 입보 사례를 찾을 수 없으나 역시 해도 입보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崔沆 집권 말기, 그리고 林衍 집권 말기에 경상도 방면에서 적극적인 해도 입보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東京 방면에서는 현지 관리의 반발로 입보가 무산되었다. 반면 晉州牧 방면에서는 南海島 입보가 이루어졌다. 이는 남해도가 진도와 더불어 삼별초의 근거지가 되었다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이 방면에서 핵심적인 산성 입보처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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