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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인공지능 그리고 사랑 - SF 영화에 재현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중심으로Der Mensch, die künstliche Intelligenz und die Liebe - Zur Beziehung zwischen Menschen und künstlicher Intelligenz in SF-Filmen

Other Titles
Der Mensch, die künstliche Intelligenz und die Liebe - Zur Beziehung zwischen Menschen und künstlicher Intelligenz in SF-Filmen
Authors
천현순
Issue Date
2022
Publisher
한국브레히트학회
Keywords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인격성; 타자성; 공생; Künstliche Intelligenz; Humanoider Roboter; Persönlichkeit; Andersartigkeit; Symbiose
Citation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no.47, pp.79 - 100
Indexed
KCI
Journal Title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Number
47
Start Page
79
End Page
10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2016
DOI
10.22981/brecht.2022..47.004
ISSN
1229-6716
Abstract
본 논문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미국의 영화감독 스파이크 존즈의 SF 영화 <그녀>(2013)와독일의 영화감독 마리아 슈라더의 SF 영화 <아임 유어 맨>(2021)은 공통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사랑의 문제를 다룬다. 이와 연관해서 본 논문은 크게 다음과 같은 세부주제들을 중심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 더 나아가 이들의 사랑의 문제를 탐색하고자 한다. 첫째, 본 논문은 인공지능기술의 발전과정을 거시적으로 조망한다. 둘째, 인공지능의 존재론적 탐구와 연관해서 인공지능의 인격성 문제와 인공지능의 타자성 문제를 고찰한다. 인공지능의 인격성 문제와 연관해서 본 논문은 2017년 유럽연합 의회에서 지능형 자율 로봇을 ‘전자 인격체’로 결의한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인공지능의 타자성 문제와 연관해서는 미국의 여성주의 철학자 도나 해러웨이가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통해 탐사한 ‘소중한 타자성’의 조건에 대해알아본다. 셋째, 앞장에서 탐색한 인공지능의 존재론적 문제가 구체적으로 스파이크 존즈의SF 영화 <그녀>와 마리아 슈라더의 SF 영화 <아임 유어 맨>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고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넷째, 구체적인 작품분석을 토대로 본 논문은 21세기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생 가능성 문제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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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 Hyun Soon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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