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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와 놀이의 인문학The Korean Society and the Humanities of Play

Other Titles
The Korean Society and the Humanities of Play
Authors
김겸섭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사상문화학회
Keywords
놀이연구; 놀이학; 성찰성; 호모 루덴스; 사회적 기획; 놀이적 정의; 놀이사회; play studies; paidialogy; reflexivity; homo ludens; the social projection; the ludic justice; the ludic society
Citation
한국사상과 문화, no.76, pp 317 - 343
Pages
27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사상과 문화
Number
76
Start Page
317
End Page
343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8281
ISSN
1229-1749
Abstract
이글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위기 상황들에 맞설 인문학적 대응으로 놀이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른바 사회적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용을 회복하기 위해 놀이 담론의 복권과 놀이성 회복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촉구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재편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제지표를 국력의 전부인양 선전하는 각종 데이터의 ‘배신’에 현혹되지 않고 삶을 직시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야 말로 인문학의 소명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놀이연구에 필요한 이론적 프레임을 몇몇 개념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21세기가 한국 사회에 요구하는 놀이학의 정립은 전면적 지구화 과정에 휩싸인 한국 사회에 대한 진단에서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놀이학은 이론적ㆍ철학적 담론이면서 현실의 다양한 현상들에 개입하고, 그에 대한 대안들을 모색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사회적 기획으로서 놀이는 자본주의적 노동 윤리에 따른 근대적 인간형으로 주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상실된 인간 고유의 총체적 잠재 능력을 회복하는 문제에 관심을 둔다. 물론 근대를 넘어서는 탈근대적 주체성의 층위는 사회구조적 변화, 즉 놀이의 주ㆍ객관적 환경의 구축이라는 실천적 차원을 내포한다. 따라서 놀이학은 주체의 역능들뿐만 아니라 정치ㆍ경제ㆍ문화 등을 아우르는 사회의 총체적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여기서 ‘역량'은 지적ㆍ감성적ㆍ윤리적 능력 등 인간의 다면적 능력이 지닌 사회적 기능, 특히 문화적 역량을 의미한다. 놀이하는 인간의 능력과 감성은 사회 주체의 문화적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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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oum 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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