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2년명(永泰二年銘) 석비로자나불(石毘廬遮那佛) 조상기(造像記)에 대하여A Study on Epigraphic Figures Carved on a Sarira Bowl in the Second Year of Young-Tae(永泰, A.D. 766)
- Other Titles
- A Study on Epigraphic Figures Carved on a Sarira Bowl in the Second Year of Young-Tae(永泰, A.D. 766)
- Authors
- 김성주; 박용식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배달말학회
- Keywords
- 금석문; 사리합; 영태2년; 이두; 비로자나불; Epigraphic; Sarira Bowl; Second Year of Young-Tae; Idu; Vairocana Buddha
- Citation
- 배달말, no.56, pp 1 - 29
- Pages
- 29
- Journal Title
- 배달말
- Number
- 56
- Start Page
- 1
- End Page
- 29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8065
- Abstract
-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233호 태2년명(永泰二年銘) 석비 로자나불(石毘廬遮那佛) 조상기(造像記) 이두문은 8세기 중엽의 언어적 상 황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국어사 자료이다. 그리고 연를 알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비로자나불의 조성 시기와 목적을 분명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글은 조상기의 이두문 해독에 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되짚어 보 고 특히 밑면에 새겨져 있는 이두문에 해서는 새로운 판독문과 해석을 제시하다. 몸통 부분의 이두문은 자형이 분명하기 때문에 판독에 문제가 없 지만 밑면 부분의 이두문은 심하게 훼손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완전한 해석이 불가능했다. 이 글에서는 자료의 소장처인 부산박물관의 도움으로 정 촬한 사진을 통해 밑면 이두문 판독을 정하게 할 수 있었다. 기존에 4행 22자로 보았던 것을 4행 26자로 수정하고 판독해 내지 못했던 글자도 판독할 수 있었다. 또한 세 차례에 걸친 출토지 주변 조사 과정에서 언어 사실 이외에도 중요 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일부 몸통 부분은 운반을 위해 무게를 줄이기 위한 인위적인 훼손이었음에 비해 비로자나불의 머리 부분의 훼손은 운반 과정의 부주의로 인한 훼손이었던 것이다. 이 글에서 제시한 새로운 판독문과 해석은 태2년명 석비로자나불 조상 기 이두문의 이해뿐만 아니라 비로자나불 성립 연를 1세기 정도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는 경남 산청군 내원사의 석비로자나불의 연구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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