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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남성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단연구A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Drinking of Middle-aged Men on the Spouse’s Drinking

Other Titles
A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Drinking of Middle-aged Men on the Spouse’s Drinking
Authors
조혜정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Keywords
중년기 남성; 배우자 음주; 한국복지패널; 잠재성장모형; middle-aged men; spouse’s drinking; Korea Welfare Panel Study; latent growth curve model
Citation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v.43, no.4, pp 63 - 87
Pages
25
Indexed
KCI
Journal Title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Volume
43
Number
4
Start Page
63
End Page
87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7525
ISSN
1229-3040
2733-9564
Abstract
최근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성인 중 중년 남성의 고위험 음주율은 다른 연령집단에 비해 높은 편이며, 중년 여성들의 음주율은 증가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년 남성또는 여성의 음주행위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나, 가족관계에서 배우자의영향은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다. 가족체계 내 부부간의 음주행위 유사성 또는 음주파트너십 현상에 대해 보고되어 왔으나, 국내외적으로 중년기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한 경험적 연구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중년기 남성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미치는 종단적 영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복지패널의 5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자료 중 40~50대의 중년기 남성과 전업주부인 여성 배우자 사례인580가구를 대상으로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년기 남성과 배우자 모두 4년 동안 선형모형으로 매년 음주수준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둘째, 중년기 남성의 음주 초기치가 높을수록 그 배우자의 음주 초기치가 높았으며, 중년 남성의음주 감소속도가 느릴수록 그 배우자의 음주 감소속도 역시 느리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기 남성의 음주는 그 배우자의 음주에 종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성 배우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음주행위 초기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수준 및 교육수준은 여성 배우자의 음주 발달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 남성과 그 배우자인 기혼 여성의 음주에 대한 예방접근의 중요성 및 실천현장에서의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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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Hye Chung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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