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고지도에 재현된 지역경관 - 남해안 및 진주를 사례로 -Regional Landscape Representation in Maps of the Late Joseon Period
- Other Titles
- Regional Landscape Representation in Maps of the Late Joseon Period
- Authors
- 최원석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 Keywords
- 고지도; 재현; 남해안; 진주; 지리산권; 조선후기; 역사지리; Old Map; Representation; Southern Coastal Area; Jinju; Mt. Jirisan Region; Late Joseon Period; Historical Geography
- Citation
- 南冥學硏究, no.49, pp 243 - 276
- Pages
- 3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南冥學硏究
- Number
- 49
- Start Page
- 243
- End Page
- 27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6456
- ISSN
- 1226-8925
2713-7767
- Abstract
- 조선시대의 고지도는 당시의 자연인식, 문화와 경제, 정치‧행정과 국방, 지명및 지리정보 등을 총체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경관텍스트이다. 이 글은 남해안및 진주를 사례로 조선후기의 지도상에 재현된 지역경관에 관해 역사지리적인관점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고지도를 지리정보의 사실적 표현 및 시간단면의 누적이라는 차원을 넘어 사회관계의 재현물이자 해석적 텍스트로 까지 포괄적인 스케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관이 주도하여 제작한 조선시대의 고지도는 왕조의 권위와 권력을 표현하는 것으로서, 왕조의 정치사회적통치 질서를 구현, 강화하는 목적과 기능을 띠고 있다. 조선시대의 남해안 지도에는 지정학적인 중요성과 사회경제적인 비중이 시대적으로 달리 반영되어 있다. 임진왜란을 겪은 후 남해안이 갖는 군사요충지로서의 중요성과 경제적인 비중의 증대로 지도 표현이 정밀해지는 변화가 일어난 것은 국토공간적 중요성에 대한 조선왕조의 정치사회적인 인식이 달라진데 연유한 것이다. 조선후기의 진주 지도에는 위계적 산수체계의 인식, 중앙집권적 통치체계의 구현, 행정중심지적 도로체계의 형태, 이데올로기적 교육종교경관이 재현되어 있다. 현존하는 진주의 고지도는 대체로 18세기와 19세기에 제작되었는데, 특히 진주성도및 군현지도첩의 지도는 지역경관의 복원 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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