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창수론:‘전인(全人)’의 문학과 의지의 언어Literature of the “Whole Person”and the Language of ‘the will’
- Other Titles
- Literature of the “Whole Person”and the Language of ‘the will’
- Authors
- 장만호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우리문학회
- Keywords
- regional literature; national literature; Korean liberation period; Seol; Chang-Soo; Kim; Dong-Ri; “the Young Literary Men’s Society; ” 『Yeongnam Literature』; Jinju; 지역문학; 민족문학; 해방기; 설창수; 김동리; 『영남문학』; 청문협; 진주
- Citation
- 우리문학연구, no.51, pp 331 - 359
- Pages
- 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우리문학연구
- Number
- 51
- Start Page
- 331
- End Page
- 359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6288
- DOI
- 10.20864/skl.2016.07.51.331
- ISSN
- 1229-7429
- Abstract
- 해방기 경남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 설창수는 지역 문학과 문화 수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노력한 문인이었다. 그는 좌익과의 ‘투쟁’, 지역문학의 ‘정진’이라는 두 가지 방법론을 통해 해방기 지역문단을 수립하고자 하였으며, 이 방법은 민족문학 건설의 방법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전인문학론’을 주장하였는데, 이는 부분과 전체, 개인과 집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한 문학관이었다. 사회적 공리와 윤리적 감각을 바탕으로 하는 ‘문학의 기회균등’을 목표로 하는 문학론이었던 셈이다.
설창수 시의 특징 중 하나는 의인화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대상에 투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설창수는 ‘전인’으로서의 삶을 시화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불의와 타협에 항거하고자 하였다. 또한 연대의식을 부각시키며, 억압과 위험에 대해 투쟁함으로써만 존재의 의미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정신의 공동체를 그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정치․사회적 상황과 연계하고자 했던 까닭에 그의 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결에서 ‘회한’의 감정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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