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中國 講唱文學 起源說 再論A Study on the Re-examination of Theory of Pansori Originating in Chinese Tale-Song Literature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Re-examination of Theory of Pansori Originating in Chinese Tale-Song Literature
- Authors
- 서유석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공연문화학회
- Keywords
- 판소리; 강창(講唱)문학; 창자; 연행; 구비서사시; Pansori; tale-song literature (works involving the alternation of song and tale); singer; performance; oral epic
- Citation
- 공연문화연구, no.36, pp 103 - 136
- Pages
- 3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공연문화연구
- Number
- 36
- Start Page
- 103
- End Page
- 13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2861
- DOI
- 10.35150/korear.2018..36.003
- ISSN
- 1598-981X
2799-4902
- Abstract
- 본고는 판소리의 중국 강창문학 기원설을 재검토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김학주에 의해 처음 제시된 판소리 강창문학 기원설은 판소리와 중국 강창문학의 공통점과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작품 내용 비교나 연행 형식 비교를 통해 판소리가 중국 강창문학에서 기원했음을 직접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실제로 판소리와 중국 강창문학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 요소들은 판소리와 강창문학이 ‘한 사람’의 창자가 서사를 연행하면서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맡아야하는 연행적 상황 하에서 똑같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연행적 환경의 동일성 때문에 판소리 광대론과 고사계강창의 예인론이 매우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 사람의 창자가 커다란 서사의 스펙트럼을 다수의 청중에게 제시하기 위해, 강창문학과 판소리는 핍진한 묘사가 문체의 주요한 특징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더 나아가 강창문학과 판소리의 문체에서 시점 혼용과 침투가 자유로울 수 있음을 밝혔다. 하나의 이야기를 말과 노래를 섞어 긴 시간 연행하는 것을 ‘강창’ 혹은 ‘구비서사시’로 개념화할 수 있다면, 사실상 중국 강창문학과 판소리는 ‘강창’ 혹은 ‘구비서사시’라는 큰 틀 안에서 유사성을 가지면서 각자의 특색을 발전시켜 나간 갈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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