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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지(晉陽誌)>에 나타나는 진주의 고지명 고찰(2) - 서면(西面) 중심으로-A Study on the Place-Names of Jinju in JinYangJi(晋陽誌)(2) : Focused on West-Erea

Other Titles
A Study on the Place-Names of Jinju in JinYangJi(晋陽誌)(2) : Focused on West-Erea
Authors
박용식
Issue Date
2018
Publisher
영주어문학회
Keywords
진양지; 지명; 진주; 산청; 하동; Jinyangji(晉陽誌); Place name; Jinju; Sancheong; Hadong
Citation
영주어문, v.40, pp 37 - 61
Pages
25
Indexed
KCI
Journal Title
영주어문
Volume
40
Start Page
37
End Page
61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2524
DOI
10.30774/yjll.2018.10.40.37
ISSN
1598-9011
Abstract
이 글은 1632년 진주에서 간행된 <진양지(晉陽誌)>의 각리(各里)의 수록된 행정 지명 가운데 서면(西面) 지역에 속하는 31里와 1縣 이름의 의미와 전승 양상을 밝히기위함이다. 이들 지명은 현재 진주시, 산청군, 하동군 지역의 각리 지명을 확인할 수있는 가장 오래된 자료이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의 행정 지명 현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들 지명은 행정 지명인만큼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자연 지명에는 잘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인 1914년의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전통적으로 써 오던 많은 지명이 사라졌다. 지명들은 중국식 한자 지명도 있지만 관련 전래 지명이 전하는 경우 그 뜻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전승 과정에서 마을 이름을 적는 한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음차인 경우 본래의 뜻과는 다른 뜻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각 마을이름을 한자어와 고유어로 나누면 ‘大坪, 水谷, 矢川, 沙月’ 등은 고유어 지명으로 보았다. 모두 관련 전래 지명이 전하기 때문에 훈차자(訓借字)나 음차자(音借字)라는공통점이 있다. ‘元堂, 斷俗, 田頭, 三壯’ 등은 중국식 한자어 지명이다. 음차한 지명과 한자 지명은 전승 과정에서 원래의 표의성과 상관없는 다른 한자로 바뀌기도 하고 바뀐 이후에는 새로운 의미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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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ng Sik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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