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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비평에 나타난 패러디 인식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Parody in Choi In-hoon’s Criticism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Parody in Choi In-hoon’s Criticism
Authors
정영훈
Issue Date
2019
Publisher
국제어문학회
Keywords
criticism; parody; literary style; method; manners and customs; 비평; 패러디; 양식; 방법; 풍속
Citation
국제어문, no.81, pp 261 - 290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국제어문
Number
81
Start Page
261
End Page
290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0277
DOI
10.31147/IALL.81.10
ISSN
1225-1216
Abstract
이 논문은 최인훈의 비평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의 일부이다. 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한 것은 패러디라는 문학적 양식에 대해 최인훈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최인훈은 다양한 패러디 작품들을 썼다. 등단 완료작인 「라울전」부터 「놀부뎐」, 「춘향뎐」, 「옹고집뎐」, 「크리스마스 캐럴」,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등 패러디는 최인훈에게 시기와 장르를구분함이 없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중요한 문학적 방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인훈의 패러디 작품들에 대한 논의도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최인훈이 패러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가 쓴 일련의 비평들을 통해 확인하려는 시도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논문은 최인훈의 비평에 나타난 그의 패러디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기존의 논의에서 누락된 부분을 보충해 보고자 하였다. 최인훈은 동시대의 풍속을 질서 있게 이해하기 위한방법적 결과물로서의 양식을 만들어 내는 것을 문학자의 과제로 이해하였다. 이러한 과제는 특히 기존의 문학 양식이 동시대의 풍속을 다루기에 적절하지 않게 되었을 때 중요해진다. 최인훈이 생각하기에 그가 문단 활동을 하던 1960년대가 바로 이러한 시기에 해당하였다. 패러디는 기존 양식으로는 동시대의 풍속을 그리는데 한계가 있고, 동시대 풍속에 어울리는 새로운 문학 양식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르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과도기적이고 임시적인 문학적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동료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최인훈이 쓴 실제 비평을 참고하면서, 최인훈의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 보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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