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한 노후산단 활력제고 방안
- Authors
- 이종호
- Issue Date
- Dec-2018
- Publisher
- 한국경제지리학회
- Citation
- 2019 한국경제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 지역발전의 막다른 골목: 위기와 도전-, pp 3 - 4
- Pages
- 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2019 한국경제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 지역발전의 막다른 골목: 위기와 도전-
- Start Page
- 3
- End Page
- 4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0033
- Abstract
- 산업단지 개발역사가 50년이 넘어서면서 가동된 지 20년이 넘는 노후산단이 급증하고 있다. 2006년에는 노후산단이 45개에 불과하였으나, 2017년에는 146개, 2025년에는 약 200개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노후산단이 국가 및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 이들 노후산단의 활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노후산단에 관련된 논의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2000년대 이후 관련 제도가 정비되고 각종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산업단지 재생사업,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사업 등이 있다.
지금까지 노후산단 관련 사업들은 지역의 혁신정책, 산업정책, 도시정책과는 별도로 추진되어 왔다. 이제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역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여, 노후산단뿐 아니라 지역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각종 혁신주체들이 기존의 부문별 정책 주체에서 탈피하고 정부-기업-대학 및 연구기관-시민이 참여하는 쿼드러플 힐릭스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지역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원들은 혁신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산학협력은 혁신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성공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노후산단의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서, 최근 교육부에서 2020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혁신형’으로 신규 추진되는 일명,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주목하고자 한다.
교육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대학혁신 지원 방안」에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계획이 공개되었다(그림 참조). 동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중심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대학의 혁신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부에 의하면, 지역혁신플랫폼이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상호 교류하며 기관 자체 혁신 및 지역 혁신을 수행할 수 있는 장으로서, 참여와 개방성, 역할분담과 상호 연계, 정책개발과 진화를 특징으로 한다. 지역혁신플랫폼의 기능으로는 지역혁신 비전 및 전략 제시, 플랫폼 내 사업 총괄관리, 외부자원 통합·연계를 통한 정책·사업효율화, 주체 간·사업간 매칭 및 네트워크 연결, 정책·사업·환경변화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사업방식이 하향식(Top-down)이 아니라 상향식(Bottom-up)으로 추진된다. 교육부가 결정하고 지역대학이 수행하는 아니라, 지역대학이 지역혁신 핵심주체로서 지자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역발전 아젠다 발굴·계획 수립‧시행한다는 덤에서 다른 사업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노후산단 활력 제고뿐만 아니라 대학, 지역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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