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상민 교수 연구팀, 진양호 녹조 저감 폐양액 관리 로드맵 수립 착수
경상국립대 김상민 교수 연구팀, 진양호 녹조 저감 '폐양액 관리 로드맵' 수립 착수
-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용역 2억 3000만 원… 2027년 7월까지 수행
- 진주시 345ha 시설원예 대상, 사업성 평가로 처리 우선순위 도출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진양호 녹조를 줄이기 위해 상류 시설원예 단지의 폐양액을 관리하는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과 김상민 교수(한국농공학회 회장) 연구팀은 7월 28일(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와 ‘남강댐 녹조 저감을 위한 폐양액 관리 방안별 사업성 분석 및 로드맵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제는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에스제이워터가 공동 참여하며,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들여 2027년 7월 27일까지 수행한다.
진양호의 녹조 발생 일수는 2024년 기준 84일에 이른다. 진양호 상류의 진주시 시설원예 단지 345ha에서는 질소와 인이 고농도로 포함된 폐양액이 배출된다. 연구팀은 이 폐양액을 정밀 관리하는 방안을 찾아 로드맵에 담는다.
◇ 진양호 맞춤형 폐양액 관리를 위한 5대 핵심 연구
김상민 교수 연구팀은 로드맵 수립을 위해 다음 5가지 연구를 수행한다.
△ 배출 현황 및 후보지 정밀 조사 = 항공·위성영상 자료와 현장 조사를 융합해 진양호 유역의 시설재배단지와 폐양액 배출 실태를 파악하고, 처리가 시급한 '중점 관리 대상 지구'와 유휴 부지 후보군을 도출한다.
△ 유역 맞춤형 관리 모델 개발 = 단지 규모에 따라 순환식 시스템 또는 공동처리(대규모 단지), 간이 정화 장치 보급(소규모 개별 농가), 노지 비료·바이오매스 재이용(자원화) 등 세분화된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한다.
△ 최적 입지 선정 평가 기준 마련 = 후보지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수질개선 효과성(총질소·총인 삭감 기여도), 기술적 적용성, 경제성(투자비 대비 효율), 운영 용이성 등 4대 지표를 개발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 관리 방안별 사업성 평가 = 공동처리 시설(모델 A), 개별 순환식 전환(모델 B), 자원화 및 재이용(모델 C) 등 3가지 시나리오의 비용-편익을 분석해 예산 투입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및 정책 제언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농민 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 협의체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순환식 전환 농가를 위한 재정 지원책을 발굴한다.
연구책임자인 김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실태 조사를 넘어 진양호의 맑은 물과 지역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데이터와 객관적인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정책 도입이 가능하고 현장 수용성을 높인 폐양액 관리 로드맵을 완성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과 김상민 교수
담당 부서: 지역시스템공학과 김상민 교수 | 연락처: 055-772-1931
-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용역 2억 3000만 원… 2027년 7월까지 수행
- 진주시 345ha 시설원예 대상, 사업성 평가로 처리 우선순위 도출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진양호 녹조를 줄이기 위해 상류 시설원예 단지의 폐양액을 관리하는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과 김상민 교수(한국농공학회 회장) 연구팀은 7월 28일(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와 ‘남강댐 녹조 저감을 위한 폐양액 관리 방안별 사업성 분석 및 로드맵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제는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에스제이워터가 공동 참여하며,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들여 2027년 7월 27일까지 수행한다.
진양호의 녹조 발생 일수는 2024년 기준 84일에 이른다. 진양호 상류의 진주시 시설원예 단지 345ha에서는 질소와 인이 고농도로 포함된 폐양액이 배출된다. 연구팀은 이 폐양액을 정밀 관리하는 방안을 찾아 로드맵에 담는다.
◇ 진양호 맞춤형 폐양액 관리를 위한 5대 핵심 연구
김상민 교수 연구팀은 로드맵 수립을 위해 다음 5가지 연구를 수행한다.
△ 배출 현황 및 후보지 정밀 조사 = 항공·위성영상 자료와 현장 조사를 융합해 진양호 유역의 시설재배단지와 폐양액 배출 실태를 파악하고, 처리가 시급한 '중점 관리 대상 지구'와 유휴 부지 후보군을 도출한다.
△ 유역 맞춤형 관리 모델 개발 = 단지 규모에 따라 순환식 시스템 또는 공동처리(대규모 단지), 간이 정화 장치 보급(소규모 개별 농가), 노지 비료·바이오매스 재이용(자원화) 등 세분화된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한다.
△ 최적 입지 선정 평가 기준 마련 = 후보지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수질개선 효과성(총질소·총인 삭감 기여도), 기술적 적용성, 경제성(투자비 대비 효율), 운영 용이성 등 4대 지표를 개발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 관리 방안별 사업성 평가 = 공동처리 시설(모델 A), 개별 순환식 전환(모델 B), 자원화 및 재이용(모델 C) 등 3가지 시나리오의 비용-편익을 분석해 예산 투입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및 정책 제언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농민 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 협의체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순환식 전환 농가를 위한 재정 지원책을 발굴한다.
연구책임자인 김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실태 조사를 넘어 진양호의 맑은 물과 지역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데이터와 객관적인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정책 도입이 가능하고 현장 수용성을 높인 폐양액 관리 로드맵을 완성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과 김상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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