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속 인조인간의 형상화 - 아힘 폰 아르님의 "이집트의 이사벨라"에 나타난 알라운과 골렘 모티브를 중심으로

Literarische Gestaltungen der künstlichen Menschen - Im Hinblick auf die Motive Alraun und Golem in Achim von Arnims Isabella von Ägypten

초록

독일에서 인조인간 모티브에 대한 문학적 관심은 18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크게 두 가지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신화나 전설에서 유래한 마적이고 초자연적인 존재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또 다른 하나는 19세기 당시 대두되기 시작한 자연과학기술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두 가지 경향 가운데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아힘 폰 아르님의 노벨레 『이집트의 이사벨라』에 나타난 인조인간 모티브는 첫 번째 경향에 속하는 알라운과 골렘 전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본 연구는 아르님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조인간 모티브를 알라운과 골렘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모티브가 아르님의 생존 당시인 낭만주의 시대의 문학 속에서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선 아르님의 노벨레에 영향을 미친 알라운과 골렘 전설이 수용된 배경에 대해 거시적으로 살펴보고, 이어 이 모티브가 구체적으로 해당 작품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알아본 후, 마지막으로 아르님의 작품에서 알라운과 골렘 모티브가 낭만주의 시대와 연관해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키워드

낭만주의 문학인조인간알라운골렘Literatur der Romantikkünstliche Menschender Alraunder Golem
제목
문학작품 속 인조인간의 형상화 - 아힘 폰 아르님의 "이집트의 이사벨라"에 나타난 알라운과 골렘 모티브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Literarische Gestaltungen der künstlichen Menschen - Im Hinblick auf die Motive Alraun und Golem in Achim von Arnims Isabella von Ägypten
저자
천현순
DOI
10.23039/ndl.2018..51.25
발행일
2018
저널명
뷔히너와 현대문학
51
페이지
25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