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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자회사 현지 직원의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응 스트레스: 상대적 박탈감의 매개효과
Foreign Language Competence and Acculturative Stress of Local Employees in MNE Subsidiaries: The Mediating Role of Relative Deprivation
- 허아정;
- 신지수;
- 유치연
초록
국제적 조직 환경에서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개인의 심리적 경험과 경력 기회를 결정짓는 전략적 자원으로 기능한다.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MNE) 자회사 직원의 외국어 능력이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에 진출한 11개국 49개 MNE 자회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4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다층모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외국어 능력은 상대적 박탈감을 낮추는 한편, 상대적 박탈감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어 능력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상대적 박탈감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부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외국어 능력이 단순한 의사소통 도구를 넘어 조직 내 심리사회적 경험과 문화적응 과정에 미치는 핵심적 역할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며, 글로벌 조직에서 현지 직원의 역량 개발 및 심리적 웰빙 관리 전략 수립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키워드
MNE subsidiary; foreign language competency; relative deprivation; acculturative stress; 다국적기업 자회사; 외국어 능력; 상대적 박탈감; 문화적응 스트레스
- 제목
- 다국적기업 자회사 현지 직원의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응 스트레스: 상대적 박탈감의 매개효과
- 제목 (타언어)
- Foreign Language Competence and Acculturative Stress of Local Employees in MNE Subsidiaries: The Mediating Role of Relative Deprivation
- 저자
- 허아정; 신지수; 유치연
- 발행일
- 2026-02
- 유형
- Y
- 저널명
- 국제경영연구
- 권
- 37
- 호
- 1
- 페이지
- 71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