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정서표현양가성의 군집비교

Interpersonal Ability,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iversity Student: Comparison of Cluster by Affect Intensity, Emotional Attention and Clarity,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Style

초록

본 연구는 개인이 경험하는 정서경험 표현과정에 따라 생활적응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의 정서경험에서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정서표현양가성의 표현과정에 따라 어떤 하위유형 집단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정서경험 표현과정의 개인차가 개인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337명(여성 153명, 남성 184명)이었고 군집분석 결과 3개 집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군집 1은 정서강도와 정서주의가 높고 정서명확성은 평균수준이며 정서표현양가성은 높은 집단으로 ‘혼란집단’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2는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모두 낮고 정서표현양가성은 높은 집단으로 ‘억압집단’으로 명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군집 3은 정서주의와 정서명확성이 높고 정서강도는 평균보다 약간 낮으며 정서표현양가성은 낮은 집단으로 ‘솔직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세 집단간의 차이를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솔직집단이 대인관계능력, 심리적 안녕감 모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가장 적응적이었으며 억압진단이 대인관계능력, 심리적 안녕감 모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 부적응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대인관계능력심리적 안녕감정서강도정서주의정서명확성정서표현양가성interpersonal abilitypsychological well-beingemotional attentionemotional clarity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제목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정서표현양가성의 군집비교
제목 (타언어)
Interpersonal Ability,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iversity Student: Comparison of Cluster by Affect Intensity, Emotional Attention and Clarity,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Style
저자
천부경양난미
발행일
2013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일반
32
3
페이지
719 ~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