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체성 모색: 역사적 기원과 문자 전환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mation of Ethnic Identity in Central Asia: Focusing on the Historical Origin and Script Shift

초록

본 연구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민족기원과 문자전환을 독립 이후 정체성의 부활과 창조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중앙아시아 5개국 대부분은 자신의 민족 기원을 아리아인에서 찾으면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이고 융성한 문화를 창조했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아리아인과 투르크인의 특징 사이에서 혼란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문자 전환의 경우 역시 민족 정체성 상징의 부활로서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독립 이후 라틴문자로 전환했지만, 나머지 3개국은 여전히 키릴문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지정학적 상황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는데, 문자 전환은 해당 국가 내의 러시아어 사용자 비율과 러시아연방의 영향력 강도, 유럽 및 서구식 문화 정책 추진 여부에 따라 가변적이다.

키워드

Central AsiaRussianEthnic IdentityScriptLanguage Policy중앙아시아러시아어민족기원문자언어정책
제목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체성 모색: 역사적 기원과 문자 전환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Formation of Ethnic Identity in Central Asia: Focusing on the Historical Origin and Script Shift
저자
정경택
DOI
10.17840/irsprs.2011.27.4.009
발행일
2011-12
저널명
슬라브硏究
27
4
페이지
217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