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시간, 공간, 인물 요인은 소설의 주제와 의미를 논의함에 있어 중요한 참조점이다. 공간은 세계 이해의 중심에 놓여 있기에 학습독자의 성장을 도모하는 소설교육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존 소설교육은 시간과 인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공간을 중심으로도 소설교육이 가능하다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구조주의 서사학에서 이루어진 소설 공간에 대한 논의를 공간 중심 소설교육의 방법을 구안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았다. 구조주의 서사학에서주목할 만한 연구자는 S. 리몬-케넌이다. 리몬-케넌이 소설 공간에 대한 논의를심도 있게 제시한 바는 없지만, 리몬-케넌이 제시한 ‘인물’의 특성과 의미를 재구성한 결과인 ‘스토리 층위-인물’은 소설 공간 논의의 참조점으로 삼을 수 있다. 텍스트의 내적 담화를 근간으로 독자가 스토리를 재구성한다는 견해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스토리 층위-공간’의 특성과 의미를 도출하는 근거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키워드
소설 공간; 스토리; 담화; 거시구조; 시퀀스; 수사학; novel-space; story; discourse; micro-structure; sequence; rhetoric
- 제목
- 공간 중심 소설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이론적 고찰
- 제목 (타언어)
- A Theoretical Study for Space-Based Novel Education
- 저자
- 박권주
- 발행일
- 2022-09
- 저널명
- 문학교육학
- 호
- 76
- 페이지
- 171 ~ 222